이화여자대학교 |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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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소식 – 컴퓨터공학과 수상 4건

컴퓨터공학과 3개 팀, ‘한이음 엑스포 2015’ 금상·동상·장려상 수상 11월 27일(금)~28일(토) 양일에 걸쳐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이음 엑스포 2015’에서 본교 컴퓨터공학과 3개팀이 각각 금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동상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상, 장려상인 ICT기업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한이음 엑스포 2015’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ICT멘토링제도 운영 사업‘을 통해 진행된 산학협력 성과물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61개 대학의 630개 프로젝트 중 심사를 통해 138개의 우수 프로젝트가 전시됐으며, 본교 컴퓨터공학과 출신 6개팀 19명이 우수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해 그 중 3개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금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유림·변세진·이서진 씨(지도교수 김영준) 팀은 ‘레고블록을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설계 및 구현’을, 동상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한 우연진·박다현·허인 씨(지도교수 이형준) 팀은 ‘청각/언어 장애인 통화 도우미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장려상인 ICT기업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남한솔·김나언·나윤지·최새미나 씨(지도교수 조동섭) 팀은 ‘OpenBCI를 활용한사용자감정기반 반응 음악추천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로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컴퓨터공학과 김현경·김현정·정혜윤·조희연 씨, 한국정보통신학회 학생우수논문상 수상 컴퓨터공학과 학부생 김현경·김현정·정혜윤·조희연 씨(지도교수 이형준)가 10월 29일(목)~31일(토) 신라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제38회 한국정보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블루이노와 센서를 이용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통신학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등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 공공기관의 연구결과와 학부생들의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정보통신 관련 모든 분야의 정보를 교류하고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본교 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운동의 정확한 자세를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교정하고, 운동량 측정 및 스케줄 등을 관리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대체하는 IT-피트니스 융합 시스템 프로토타입의 구현 결과를 다룬 논문을 제출했으며, 그 핵심기술은 특허 출원이 예정된 상태이다. 본 연구는 본교가 진행 중인 '여성 신산업 융합인재 양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컴퓨터공학과 2개 팀, 한국통신학회 학부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컴퓨터공학과 학부생 진연진·윤진이·박소연 씨(지도교수 이형준) 팀과 최누리·권석민 씨(지도교수 도인실) 팀이 11월 21일(토)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학부논문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부 재학생들의 졸업논문과 연관된 연구결과 및 기타 다양한 창의적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기회를 확대 및 장려하고자 열린 이번 논문경진대회에는 본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생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그 중 진연진·윤진이·박소연 씨 팀이 ‘WSN기반의 화재 모니터링을 위한 멀티레벨 클러스터링 기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최누리·권석민 씨 팀이 ‘운전교육을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와 구현’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컴퓨터공학과, 멀티미디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11월 6(금)~7일(토) 양일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산·학·연 ICT 융합’을 주제로 열린 2015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학부생 남한솔·김나언·나윤지·최새미나 씨(지도교수 조동섭) 팀과 이영은·김량희·강한나 씨(지도교수 박상수) 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ICT 융합 전분야에서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및 영화영상미디어 분야, 콘텐츠, 그래픽 및 게임 분야, 소프트웨어 및 정보처리 분야, 데이터베이스 및 정보시스템 분야, 통신 및 정보보호 분야의 최신 기술에 관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총 434편의 연구논문들이 접수돼 구두 및 포스터로 나뉘어 발표했다. 본교 남한솔·김나언·나윤지·최새미나 씨 팀은 ‘Open BCI를 활용한 사용자 감정 기반 반응 음악추천 프로그램’을, 이영은·김량희·강한나 씨 팀은 ‘사용자 그룹의 조건과 선호도를 파악해 맞춤형 약속을 추천하는 앱의 설계 및 구현’을 주제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No.1923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7
- 조회수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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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식 – 이진영 교수, 이형준 교수

통역학과 이진영 교수 저서 『글로벌 리더를 위한 영어 스피치』,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통역학과 이진영 교수(한영전공)의 저서 『글로벌 리더를 위한 영어 스피치: Global Leadership Speech』(터치아트)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舊 문화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올해 주요 일간지 4월 추천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는 본 저서는 이 교수가 20여년간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국제회의 현장에서 1만여명 연사들의 스피치를 듣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정리한 성공적인 영어 스피치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글로벌 리더에게 걸맞은 영어 어휘와 발음 등 언어적인 면, 목소리와 억양 등 청각적인 면, 시선 처리와 슬라이드 활용 등 시각적인 면, 마음가짐과 교감 능력 등 내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고급 영어 스피치를 위한 실질적 조언을 담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이형준 교수 연구팀, 'IEEE INFOCOM 2016'에 논문 채택 컴퓨터공학과 이형준 교수 연구팀의 논문 '적외선 기반 접근 센서들만을 이용한 침입자들의 이동패턴 예측을 통한 최적 경비인력 배치 감시 센서시스템'(주저자: 정다희 석사과정생, 교신저자: 이형준 교수)이 'IEEE INFOCOM 2016'에 채택되었다, IEEE INFOCOM(미국전기전자공학회 컴퓨터통신학술대회)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집계한 컴퓨터 분야 1위 컨퍼런스이자 컴퓨터네트워크 분야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이다. 이번 INFOCOM에서는 총 1,644편 중 300편의 논문만 채택되어 18.25%의 낮은 채택률을 보였다. 본 논문은 2016년 4월 10일(일)~15일(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EEE INFOCOM 2016'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빌딩에 설치된 간단한 적외선 기반 움직임 접근 센서 노드들로 이루어진 지그비(Zigbee) 네트워크만을 활용하여 이동 가능한 경로들에 해당하는 이진 센싱 리스트만을 갖고 이동패턴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학습과정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이후 침입자가 빌딩에 들어왔을 때, 가능성이 높은 침입자 이동경로들의 집합을 확률적으로 추출하여 빌딩 내에 분포한 경비인력이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다수의 침입자를 커버할 수 있는 최적의 배치를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첨단 지능형 경비시스템을 구현했다. 이 연구는 특히 아산공학관에 실제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얻은 데이터 및 시스템구현에 기반하여 실용적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No.1921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6
- 조회수1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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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검소한 혼례운동본부와 MOU 체결

본교는 12월 15일(화)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검소한 혼례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앞서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은 혼례 확산에 동참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성가족부에서도 작은 혼례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희 총장을 대신하여 박영일 대외부총장은 “사회적 기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이화가 검소한 혼례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우리 사회의 검소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교는 이번 검소한 혼례운동 MOU 체결을 통해 검소한 혼례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 No.1919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6
- 조회수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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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예비 이화인을 위한 ‘이꿈비I’ 행사 개최

입학처(처장 남궁곤 교수)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생을 대상으로 12월 10일(목)~11일(금) 입학관홀에서 ‘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I(이하 이꿈비I)’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이꿈비I 행사에는 수시모집 합격생 1,877명 중 참가신청을 통해 초대된 200여명의 예비 이화인들이 참여했다. 지난 12월 9일(수) 온라인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단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어 본교에 대한 예비 이화인들의 열띤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12월 10일(목) 인문계열, 12월 11일(금) 자연계열 합격자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에는 이주희 교수(사회학전공)와 전상범 교수(전자공학과)가 들려주는 ‘미리 듣는 대학강의’, 재학생 선배와 함께 하는 점심식사, 이화캠퍼스리더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선배가 알려주는 대학생활 노하우, 입학처장님과의 대화 ‘이화가 궁금하다!’ 등 알찬 순서가 가득했다. 남궁곤 입학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상의 결과로 입증된 파워를 가진 우리 이화에 합격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문직 여성을 길러내는 교육의 산실로서 여러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예비 이화인들은 자리에 함께한 선배들로부터 이화 100% 활용법, 알찬 대학생활 누리기, 캠퍼스 이모저모 등 다양한 대학생활 노하우를 미리 체험하고, 교수님들이 들려주는 대학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또 입학처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부/복수전공·연계전공·전과 등 유연한 학사제도, 기숙사 입사, 교환학생 신청 등 이화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자세히 질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 이화인들은 “이꿈비에 참여하면서 이화를 제대로 알게 되었고 저절로 프라이드가 높아지는 느낌이다”, “이화여대와 다른 학교 중 어디를 선택할 지 고민해 왔는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화에 꼭 입학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꿈비’는 본교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선배 및 교수진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신입생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새내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No.1917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5
- 조회수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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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소식 - 디미부 주은선·안신미·노지혜·권은주 씨, 의류학 대학원생팀, 식품영양 강성미·심혜진 씨

디지털미디어학부 주은선·안신미·노지혜·권은주 씨, ‘제1회 농촌관광 앱(App) 창작 경진대회’ 대상 수상 디지털미디어학부 석사과정 주은선·안신미·노지혜 씨(UX디자인연구실·지도교수 류한영)와 권은주 씨(미디어기술사회연구실·지도교수 박영일)가 11월 26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농촌관광 앱(App) 창작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건국대 학생들과 ‘또래미’라는 팀을 구성하여 초등생 농촌체험 추천 앱 ‘키즈파머’를 제작함으로써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기획·디자인: 본교 대학원생/앱 개발: 건국대 학생). SK플래닛,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 개최한 ‘농촌관광 앱(App) 창작 경진대회’는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 3년 이내의 신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되었고, 총 98개 참가팀 중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앱을 개발하여 한달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결선 심사에서 시범서비스 기간 중 소비자 호응도 및 공공정보 활용도 등을 반영하여 평가한 결과, 초등교과과정에 적합한 맞춤형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한 ‘키즈파머’를 제작한 ‘또래미’ 팀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키즈파머’는 타겟 고객이 명확하고 체험마을의 교육적 기능과 학부모들의 체험학습 수요를 연결하는 기능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징과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래미’ 팀의 수상은 다른 학교, 다른 연구실, 다른 학부 출신의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2016학년도부터 ‘융합콘텐츠학과’로 명칭이 바뀌는 디지털미디어학부의 대학원생들은 영어영문학(주은선 씨), 정보미디어(안신미 씨), 산업디자인(노지혜 씨), 물리학(권은주 씨) 등 다양한 학부전공 출신이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문적 융합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의류학전공 대학원생팀, 2015 (사)한국의상디자인학회 및 (사)한국패션디자인학회 학술대회 포스터발표 부문 우수논문상 수상 의류학전공 패션디자인연구실 대학원생 2개 팀이 11월 21일(토) 성신여대에서 열린 ‘2015년 (사)한국의상디자인학회 2차 학술대회’ 및 11월 28일(토) 동서울대에서 열린 ‘2015년 (사)한국패션디자인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포스터발표 부문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의상디자인학회 및 (사)한국패션디자인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국내 유수의 학술대회로, 포스터발표 부문에서 각각 47개팀,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본교 의류학전공 대학원생 2개 팀이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함으로써 이화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알렸다. 우수논문상의 연구주제는 ‘소방대원의 화재진압 효율 향상을 위한 국내·외 방화두건 디자인 비교 연구’(안효선·김연수·정승연·신혜영 연구교수·이인성 교수)와 ‘구조용 소방장갑의 디자인 기능 향상을 위한 국내·외 사례 비교 연구’(이정은·이교영·정현정·임주연·신혜영 연구교수·이인성 교수)이다. 이들은 올해 초 미래창조과학부의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고기능성 작업용도별 화재진압용/구조용/조사용/구급용 장갑 및 방화두건의 개발’(세부책임 이인성 교수)을 주제로 전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나온 결과이다. 수상 팀들은 본 연구가 소방장비의 국산 기술력 향상을 비롯해 향후 타 공공기관과 산업체의 용품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특수목적 장갑 및 방화두건의 디자인 및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영양학과 강성미·심혜진 씨, ‘2015 미식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지난 10월 23일(월) 식품영양학과 외식경영연구실 소속 강성미·심혜진 씨(지도교수 서선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주최한 ‘2015 미식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미·심혜진 씨는 실버 소비자층을 위한 미식여행상품으로 ‘시니어용 골드 미식 관광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음식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된 본 공모전에는 135편이 응모됐으며, 그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노력상 29명 등 총 35명이 수상하였다. 공모작 심사는 △내용의 충실성 및 적절성 △여행상품 아이디어의 창의성 △일정 및 시간계획의 타당성 △실현 및 활용 가능성 △제안 아이디어를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 효과 등을 기준으로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들은 여행사, 지방자치단체, 관련협회 등을 대상으로 한 음식관광 설명회를 통해 실제 상품으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나아가 음식관광 관련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No.1915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5
- 조회수11194
1914
이화의료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12월 7일(월)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제2회 공공의료포럼’에서 이화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원장 조영주 교수)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의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공공의료 정책 추진방향 공유 및 개선방안 모색, 우수 공공의료기관 포상 및 기관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보건의료 계획 및 시행 평가에서 △공공성 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이로써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기관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조영주 병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경과 권주영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표 공공병원이다.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우수한 통합조정체계는 물론 서남건강안전망 사업, 뇌혈관 튼튼 프로젝트,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 등 차별화된 공공의료사업 추진과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 No.1913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5
- 조회수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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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식 – 이선희 교수, 심기남 교수

의학과 이선희 교수,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 선출 의학과 이선희 교수(예방의학)가 지난 11월 27일(금) 개최된 ‘한국병원경영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11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교수는 학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추대되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승인됨에 따라 2016년 1월 1일부터 학회를 이끌게 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병원경영학회’는 국내의 대표적인 병원경영 전문 비영리 학술단체로, 병원경영과 관련된 이론과 연구 및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한국의 병원경영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건강보험 정책과 병원경영, 의료 품질 관리 전문가로 활동해온 이 교수가 한국병원경영학회 역대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학회의 내실있는 발전과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학과 심기남 교수팀, 대한소화기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의학과 심기남 교수(소화기내과)와 나윤주 박사과정생(삼성서울병원 임상조교수) 연구팀은 지난 11월 27일(금)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위암에서 Helicobacter pylori CagA에 따른 RUNX3 불활성화와 임상병리학적 특성과의 관계’라는 주제의 연구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위암에서 Helicobacter pylori CagA와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진 RUNX3의 핵 내 발현 소실을 임상적으로 확인했으며, Helicobacter pylori CagA 양성 조기 위암에서 RUNX3 메틸화가 위암의 분화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전액 이화의료원 새 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 No.1911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4
- 조회수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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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한국쓰리엠과 산학협력 협약

본교 경영대학(학장 김성국 교수)은 ㈜한국쓰리엠과 12월 11일(금) 오후 3시 본관 접견실에서 학생들의 경력개발과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국 경영대학장과 정병국 한국쓰리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박정은 경영대학 부학장, 변진호 경영연구소장, 오억수 산학협력단장, 한국쓰리엠 신용숙 사업본부장/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교와 한국쓰리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 1회 ‘산학협력강좌’를 공동 개설 및 진행하며,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사업 관련해 내년도 교과과정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쓰리엠은 본교 재학생을 위해 매년 인턴십 및 현장학습 기회는 물론 졸업 후 우선 채용기회 제공에 노력하고, 본교는 한국쓰리엠 임직원을 위한 비학위 프로그램 및 사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쓰리엠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의료용품, 사무용품, 도로안전용품, 접착제, 연마재 등을 생산하는 다국적기업 쓰리엠(3M)의 한국지사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쓰리엠은 2014년 말 기준 8만9천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전세계 70여개 이상 국가에 진출해 총 매출액이 318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적 기술기업이다.
- No.1909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4
- 조회수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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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총장, 중국 베이징 방문을 통해 국제교류 확대 박차 가해

본교 최경희 총장은 12월 7일(월)~8일(화)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 사무부총장 면담, 한중연 음악회 참석, 베이징대 총장 면담, 이화동창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갖고 본교와 중국 간의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먼저 12월 7일(월) 오전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이하 CSC·China Scholarship Council)을 방문하여 샤오 시하이 사무부총장과 면담하였다. CSC는 1996년에 설립된 중국 교육부 산하의 비영리정부출연기관으로, 중국의 우수인재들을 선발하여 해외 고등교육기관으로 유학을 보내는 한편 중국에 온 외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본교의 중국인 유학생 중 CSC의 장학금 지원을 받는 학생은 20명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더 많은 중국 학생들이 CSC를 통해 본교에서 수학하는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또한 CSC는 박사후과정, 중진연구자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제연구교류활동에 대한 지원을 넓혀나가고 있어, 향후 본교가 중국의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에는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개최된 ‘평화의 소리-한중연(韓中緣) 음악회’에 특별인사로 초청됐다. 한·중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인연,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마련된 본 공연은 △1부 ‘매력적인 중국민속음악’ △2부 ‘세계 고전명곡’ △3부 ‘황화대합창’으로 구성돼 리 자오싱 중국인민외교학회 명예회장 겸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 김장수 주중대한민국대사관 대사를 비롯한 각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특히 본교 음악대학 관현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이화오케스트라’가 한중문화우호협회의 초청으로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임으로써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튿날인 12월 8일(화) 오전에는 1996년 본교와 대학전체 교류협정을 맺은 중국 최고의 명문 베이징 대학교를 방문하여 린 지안화 총장과 양교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총장은 교환학생 수를 대폭 늘리자고 제안하였고 베이징대 측은 내년부터 즉시 본교의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학과, 여성연구원, 한국문화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어온 학술교류협력을 다양한 학문분야로 확대키로 하였고, 특히 본교가 준비 중인 한·중·일 대학협력사업 관련해서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후에는 베이징 이화 동문회에서 이화동창 20여명과 최 총장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이화의 정신을 되새기며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극적 관심과 뜻을 모았다. 동문들은 학교에 여러가지 제안을 하고 후배들을 위한 중국 인턴십 및 취업 관련 구체적 조언을 하는 것은 물론, 동문 전원이 정성을 모아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경희 총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해외 저명인사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기관 방문, 우수 대학들과의 교류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국제교류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 No.1907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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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겨울맞이 Faculty Noon Concert 개최

본교 음악대학(학장 함영림 교수)은 2015년 겨울맞이 ‘패컬티 눈 콘서트(Faculty Noon Concert)’를 12월 10일(목) 낮 12시 중강당에서 개최하였다. 2010년부터 시작된 ‘패컬티 눈 콘서트’는 본교 음악대학 교수진 및 전문가가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음악을 이화가족에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화가족 2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제20회 콘서트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의 실천’을 모토로 하는 사단법인 뷰티플 마인드(Beautiful Mind)와 함께 하였다. (사)뷰티플 마인드는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돕는 문화외교 자선단체로서, 국내·외에서 연주회를 열어 수익금 및 후원금을 지역사회 복지단체에 환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일환 교수(관현악 전공)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국악, 기악, 성악이 조화되어 대중에 익숙하고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연주로 채워졌다. 먼저 드라마 OST ‘꽃날’과 ‘오나라’를 가야금·장구(곽은아 한국음악전공 교수), 해금(강예원), 피아노(김지성 교수)의 고풍스러운 연주로 선보인 데 이어, 이탈리아 작곡가 몬티(V.Monti)의 ‘차르다쉬(Csardes·헝가리 민속 무곡)’를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씨와 클래식기타리스트 서정실 씨가 경쾌하게 연주했다. 또한 뇌성마비 1급 피아니스트 김경민 씨가 몸을 마음대로 가눌 수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과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연주하여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가장 완벽한 악기’라 불리는 목소리로 된 성악 공연이 펼쳐졌다. 로시니(G.Rossini)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피가로의 아리아’를 이규석 교수가 힘찬 바리톤으로 부르고, 모차르트(W.A.Mozart)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나 & 파파게노의 아리아’를 소프라노 오덕선 교수와 바리톤 이규석 교수가 유쾌한 사랑의 이중창을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공연진 전원이 ‘아리랑 환상곡’(편곡 김지성 교수)을 연주하여 동·서양 악기의 화려한 조화를 보여주었고, 대중에게 친숙한 ‘You Raise Me Up’을 오덕선 교수가 아름다운 소프라노로 불러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앵콜곡으로 ‘Amazing Grace’를 다 함께 연주하고 불러 주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 No.1905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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