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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이화의 캠퍼스, 2019 여름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세계 18개국에서 진행된 ‘2019 여름방학 교수인솔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심화된 전공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1개팀 110명의 이화인은 아시아·미국·유럽 등지에서 현지 전문가 특강 및 세미나,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더 넓은 세계를 만나고 돌아왔다.

 

[글로벌 시대의 협력과 상생을 모색하다]

국제개발협력 연계전공 오진환 교수팀은 ‘국제개발의 이해’ 수업의 일환으로 스위스 및 프랑스에 위치한 대표적인 다자 국제기구들을 방문, 정책의 입안 및 집행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제네바 및 파리에 위치한 IOM, WHO, OECD, UNESCO 등 국제기관과 Graduate Institute 대학원, INSEAD 경영대학원을 방문해 전문가 특강을 듣고 의견을 교류하며 ‘국제개발’을 정치·경제·교육·문화·경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민 씨(경영학과·16학번)는 “국제기구 현장의 분위기를 몸소 느끼며 인터넷으로는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개발협력에 대한 진로계획을 더욱 고민하고 구체화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한학 연계전공 김석향 교수팀은 베트남 반히엔 대학에서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수업을 진행했다. 7명의 재학생팀은 8월 8일(목)부터 5박6일 간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분단과 통일의 의미를 삶의 현장과 연결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현지 전문가 특강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입국 전 거치는 메콩강과 베트남 전쟁박물관 등 현장학습에 참여하고, 반히엔 대학 한국학과 학생들과 ‘통일 경험 나누기’ 등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반도 통일과 평화의 구체적인 의미를 되짚었다.

교수인솔

국제학전공 박인휘 교수팀은 독일 로스톡 대학에서 진행한 하계통일아카데미(SARU)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독일통일의 교훈을 공유하고자 특별 개설됐으며, 로스톡 대학이 돈독한 학문교류를 유지해온 본교를 프로그램 진행 파트너로 선정하며 참여가 성사됐다. 7월 1일(월)부터 2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생들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심도 깊은 수업을 듣고, 세계 각지에서 온 3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독일통일과 한반도문제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영학과 양희동 교수팀은 ‘북유럽의 경제발전과 사회보장제도 탐방’을 주제로 북유럽 6개국을 방문했다. 16명의 재학생팀은 주한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러시아, EU 대사관 관계자 초청특강을 통해 북유럽의 사회보장제도 및 EU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노르웨이 혁신청을 방문해 청년 창업지원 정책 및 스타트업 상황을 확인하고, 오슬로에 위치한 BI 경영대학교에서 노르웨이 경제 발전사, 경영교육 특강을 수강하는 등 높은 수준의 사회보장제도와 경제 시스템을 갖춘 북유럽 국가 운영체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 인재,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다]

물리학과 이상욱 교수팀은 나노 및 바이오 사이언스의 최첨단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네덜란드 델프트, 영국 에딘버러 지역의 대학 및 연구소를 방문, 물리학에 대한 지평과 안목을 넓히고 돌아왔다. 10명의 물리학과 학생들은 델프트 대학 바이오·양자 나노과학부 및 연구소를 방문하고, 재네덜란드 한인과학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영국 에딘버러에서는 해리엇 와트 대학 및 에딘버러 대학 연구실 탐방, 간담회 및 조인트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최용상 교수팀은 왕립프놈펜대학(RUPP) 이공계 학생들과 함께 캄보디아 초등교육기관인 조이풀스쿨에서 교육봉사를 펼쳤다. 재학생팀은 재학 중인 아동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생물학, 지구과학,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 및 공학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왕립프놈펜대학과의 워크숍, 캄보디아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회적 기업들의 창업 공간인 팩토리 프놈펜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을 인솔한 최용상 교수는 “단순히 교육 봉사가 아닌 국제 협력적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접근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 소양뿐만 아니라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까지 다양한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교수인솔

환경공학전공 박찬혁 교수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공학 대학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버클리캠퍼스와 스탠퍼드 대학 랩 투어 및 대학원 세미나에 참여하며 수처리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했다. 또한 오클랜드 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시설에서 대규모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빈 씨(환경공학전공·17학번)는 “환경공학분야 전 세계 최상위권 대학의 실험실 내부를 직접 견학하고,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지식들을 실제 대규모 수처리 시설에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과교육과 이영민 교수팀은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지역의 문화적 혼종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7월 13일(토)부터 30일(화)까지 적도 주변의 보르네오 섬과 자바 섬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지리교육전공 재학생팀은 동남아시아 열대우림을 둘러싼 환경 및 개발 문제, 동서양의 문화혼종으로 형성된 열대 지역의 문화 경관과 그 과정, 열대의 관광 산업 및 제3세계 한류 문화의 위세 등을 지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답사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역량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었다.

 

[세계의 거장을 만나다]

관현악과 성기선 교수팀은 8월 1일(목)부터 10일(토) 프랑스의 알사스 지방에서 열린 ‘제29회 Musicalta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바이올린, 비올라, 플롯, 하프, 트럼본 전공 학생들은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저명한 전공지도교수에게 전공실기 및 실내악 레슨을 받고, 클라스 발표회 및 실내악 초청 연주를 진행했다. 프랑크푸르트 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마르쿠스 도이너트 교수가 “이화 학생들의 높은 수준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평하는 등 매 공연마다 현지의 청중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서양화전공 강애란 교수팀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타마미술대학을 방문했다. 18명의 재학생팀은 ‘Art in Japan’을 주제로 타마미술대학 구보타 아키히로 교수의 코딩수업과 관련 프로세싱 프로그램 특강을 수강하고, 판화 및 공예, 디자인 등 각 전공별 워크숍에 참여했다. 또한 일본 건축 거장 이토 토요가 설계한 타마미술대학 도서관과 아트테크 및 메이커스랩 등 캠퍼스 환경을 체험하고, 도쿄 현대미술관과 팀랩, 국립신미술관 등을 방문해 미술 분야의 다양성과 여러 장르를 관람·분석함으로써 현 세대의 주요 예술가 작품 활동 및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했다.

교수인솔

사회과교육과 이종경 교수팀은 ‘박물관과 세계사 교육’ 수업의 일환으로 7월 9일(화)부터 24일(수)까지 15일간 영국 런던의 브리티시뮤지엄, V&A뮤지엄, 해양박물관, 테이트모던 등 주요 전시기관을 탐방했다. 역사교육전공 재학생팀은 사전 조사를 통해 전시기관의 주요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파악하고, 교육 자료를 만들어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했다. 서혜린 씨(사회과교육과·18학번)는 “미술, 해양, 현대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박물관을 방문해 미디어에서나 접했던 역사적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유물 속에 살아 숨 쉬는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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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은 해외 전문가들과 함께 수업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교의 대표적인 해외학습 프로그램이다. 전공교수가 전공별 특성을 고려하여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인솔하고, 계절학기 교과목 이수나 해외 학점이전 형식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