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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70년, 법학전문대학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10주년 맞은 이화 로스쿨, 이화 법조인 2,000명 시대 열어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오종근)은 8월 23일(금) ECC 이삼봉홀에서 ‘법과대학 70년, 법학전문대학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동창회 및 이화 법조인회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동문과 정년퇴임한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교는 1950년 법률학과를 설치하고, 1996년 세계 최초로 여자 법과대학을 설립한데 이어 2009년에는 법학전문대학원을 개원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여성 법조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법과대학은 그동안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 헌법학자, 헌법재판관, 법제처장 등 한국 법조계에서 전무후무한 ‘최초’의 기록을 세워왔으며, 이러한 전통을 계승해 1991년과 2013년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 배출하고, 2015~2017년에는 사법시험 합격인원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추세는 로스쿨이 도입되어 사법시험이 변호사시험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전국 25개 로스쿨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김수진 KBS 아나운서(법학과·94년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윤재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해 축사, 연혁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자랑스러운 이화법대인상 수여, 축주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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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석 대외부총장은 “1950년 출범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해온 본교 법과대학과 법전원은 전국 최상위권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자랑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이룬 법과대학과 법전원의 전·현직 교수 및 동창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종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70년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며 “이화 법조인 2,000명 시대를 맞은 법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가득 찬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는 로스쿨로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교육에 매진, 법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윤후정 전 명예총장에게 특별공로패를, 신인령·김문현·전효숙·양명조·김선욱 명예교수에게 공로패를, 최금숙·장명민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후정 전 명예총장은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초기 시절에도 여성 법조인 양성을 위해 법학과를 유지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이제 명문 법과대학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법학과 출신 중에 법조계뿐만 아니라 행정은 물론 사회·정치 분야에도 활발하게 진출해 한국을 크게 변화시키는 데에 공헌했으면 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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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법학·69년졸)과 이선희 전 양육비이행관리원장(법학·73년졸)이 ‘자랑스러운 이화법대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이화법대인상’은 본교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을 빛낸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여성인권 운동가로 꼽히는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은 동성동본금혼과 호주제 폐지에 기여하는 등 46년간 여성 권익과 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의 대표 여성 원로 법조인인 이선희 변호사는 양육비이행관리원 원장 등을 맡아 사회적 약자계층 보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배희 소장은 “가정법률상담소를 설립하신 이태영 선생님의 뜻을 이어 소외계층을 위해 가정 법률 적용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리 사회 인권문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이선희 변호사는 후배들에게 “현실에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불가능한 꿈을 꾸고, 기본을 지키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2부 친교의 시간에서는 법과대학 및 법전원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는 등 법과대학 70년, 법학전문대학원 10주년을 축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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