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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스크랜턴-이화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아시아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본교 리더십개발원(원장 조성남)과 스크랜턴여성리더십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스크랜턴-이화 리더십 프로그램(Scranton-Ewha Leadership Program; SELP)’이 7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김혜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루신다 볼드윈 여사가 한국 여성 교육을 위해 기부한 88달러로 미국 여성선교사협회는 메리 F. 스크랜턴 여사를 한국으로 파견해 1886년 이화학당을 설립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화는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왔으며, 스크랜턴-이화 리더십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의 여성 학생들을 초청해 여성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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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와 스크랜턴여성리더십센터(이하 스크랜턴센터)는 한국 최초 여성 선교사이자 이화학당을 창립한 메리 F. 스크랜턴 여사를 중심으로 역사적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스크랜턴센터는 스크랜턴 여사를 파송한 미감리교회 해외여선교회(WFMS)의 한국 재단 사무실로, 2007년부터 개발도상국가 여성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800명의 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2016년부터는 스크랜턴 장학생 중 우수한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본교는 스크랜턴센터와 뜻을 같이 해 2018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스크랜턴-이화 리더십 프로그램’을 공동출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아시아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인교육과 아시아 여성리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세우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공모를 통해 캄보디아·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미얀마·파키스탄·필리핀·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학생과 본교 재학생 총 28명을 선발했다.

28명의 참가자들은 7월 22일(월)부터 1주일 동안 ‘젠더 임파워먼트’, ‘다문화 이해’, ‘사회적 인식’, ‘평화’라는 4개의 주제로 기획된 다양한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성으로서의 잠재력과 문화ㆍ환경ㆍ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리더십 훈련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스크랜턴센터 김혜선 사무총장과 본교 이화리더십개발원장 조성남 교수, 그리고 사회복지전공 조상미 교수가 연사로 나서 ‘스크랜턴, 이화, 여성의 역사’ 강의를 펼쳤으며, 스크랜턴센터 오종남 이사장은 진정한 행복을 주제로, 서광선 이사는 남북분단 및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태권도 강습, 캘리그라피로 한글 배우기 등 한국 문화 체험과 필드 트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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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출신 아이굴 주만자로바(Aygul Djumanazarova) 씨는 “목화밭에서 일하던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이 자리에 온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 굴하지 않고 도전을 감행했다”고 강조하며 “향후 조국에서 스크랜턴 같은 여성리더십센터를 설립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이 받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빈 씨(여성학과 석사과정)는 “SELP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여성 교육을 위해 헌신한 스크랜튼 여사의 뒤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라며 “SELP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자신의 발전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화-KOICA프로그램, 이화글로벌파트너십프로그램(EGPP),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GEP) 등을 운영하며 세계 여성을 위한 교육 나눔을 실천해온 본교는 ‘스크랜턴-이화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한국 여성들이 받은 교육의 기회를 아시아 여성들에게까지 확대함으로써 이화의 창립 정신을 확산하고 아시아 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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