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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식 : 천은미·하은희, 이지희, 한인식, 이상돈 교수

의학과 천은미·하은희 교수 연구 논문, 미국의학협회의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 게재

천은미, 하은희 교수의학과 천은미 교수팀과 하은희 교수팀의 연구 논문 '저용량 아스피린의 장기 복용에 의한 폐암 발생 위험의 예방 효과'가 3월 12일(화) 미국의학협회의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천은미·하은희 교수팀은 2009~2010년 국가 건강검진을 시행한 40세부터 84세까지의 1296만9400명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100㎎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폐암 발생의 예방 효과에 대해 분석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외 아스피린의 폐암 예방에 관련된 많은 연구 중에서 가장 많은 대상자를 장기간 코호트를 통해 연구한 것으로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분석 결과 성별, 비만, 흡연 여부에 관계없이 저용량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한 집단의 폐암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가운데 100㎎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을 5~6년 복용할 때 폐암 발생 위험이 4% 감소했으며, 7~8년 복용하면 6%, 9년 이상은 11%의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또 65세 이상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5~6년, 7~8년, 9년 이상 복용한 집단에서 각각 폐암 발생 위험이 각각 5%, 7%, 13% 감소했다. 반면 65세 미만의 젊은 연령에서는 각각 7%, 1%, 1% 감소하고, 젊은 연령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65세 이상의 연령군과 당뇨가 동반되지 않는 경우에 5년 이상의 100㎎ 이하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연령, 성별, 비만, 흡연 여부에 관계없이 유의하게 폐암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분석했다.

 

의학과 이지희 교수 연구팀, 대식세포의 암 전이 억제 효과 규명

이지희 교수의학과 이지희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의 연구 논문 '사멸된 암세포에 의한 대식세포의 프로그래밍을 통한 암 진화 및 전이 억제 효과 발견'이 세계적 국제학술지 '세포 및 분자 면역학(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온라인판에 3월 6일자로 게재됐다.

본교 공동연구팀(교신저자 이지희, 김용배 연구교수(제1저자), 공동연구 안영호·이진화 교수, 이예지 연구원 및 석사과정생 정지혜 씨)은 2D와 3D 세포 배양을 통해 항염증 및 조직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멸세포의 인식 및 포식 작용(efferocytosis)이 암 세포의 중간엽 전환(EMT), 이동 및 침투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규명했다. 또한 사멸된 세포를 생쥐 피하에 투여시 종양의 항전이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

기존의 많은 연구에서는 종양미세환경의 종양-관련 대식세포가 암 치료를 방해하고, 암 진화를 도모하는 작용을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대식세포가 사멸화 세포와 작용할 때 리프로그래밍되어 '전이'에 근간이 되는 암세포의 EMT, 이동 및 침투를 억제함으로써 항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새로운 개념의 항-암전이 백신 또는 세포치료제 개발과, 세포치료법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무세포 사멸화세포 조건 배양 조성물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 등 임상 적용 또는 실용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MRC 선도연구센터지원,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과학교육과 한인식 교수의 국제공동연구팀, 국제학술지 'Nature Physics'에 논문 게재

한인식 교수과학교육과 한인식 교수가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의 작은 충돌 시스템에서의 쿼크-글루온 플라즈마(quark-gluon plasma) 관련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 Physics(피인용지수 IF=22.727)' 2019년 3월호에 게재됐다.

'쿼크-글루온 플라즈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체·액체·기체·플라즈마 상태가 아닌 제5의 물질 상태로 초고온, 초고압에서만 생길 수 있는 '완벽한 유체(perfect fluid)'이다. 초기 우주의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만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이러한 물질 상태는 무거운 원자들이 빛의 속도로 충돌했을 때 인공적으로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수소와 같은 작은 크기의 입자 충돌의 경우에는 충돌 단면적이 매우 작아서 쿼크-글루온 플라즈마가 생성되지 못할 것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예상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작은 크기의 입자 충돌에서도 쿼크-글루온 플라즈마가 생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찾아냈다.

본교 연구팀이 속한 PHENIX 국제공동연구그룹은 미국 뉴욕 주에 위치한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에 있는 대형 가속기를 이용해 커다란 금(Au) 원자와 작은 입자인 수소, 중수소(deuteron), 헬륨(3He)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된 상태에서 충돌해 생기는 다양한 입자들을 관찰했다.

가속기를 활용한 핵천체물리 및 핵물리 실험 전문가 한인식 교수와 물리학과 한세영 연구원은 실리콘 검출기의 개발·설치하고, 작은 시스템에서의 물질상태에 대한 데이터 분석에 많은 기여했다. 연구팀은 이외에도 한국암흑탐색그룹(KIMS),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 연구단과 국제공동연구그룹인 코사인-100, PHENIX 등과 긴밀하게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다양한 물리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공학전공 이상돈 교수, 람사르 과학기술 패널 위원 선정

이상돈 교수환경공학전공 이상돈 교수가 국제기구 '람사르'의 과학기술 전문위원(Scientific Experts)에 위촉됐다.

'람사르'는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기구로, 산하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STRP(RAMSAR Scientific and Technical Review Panel) 위원회가 있다. STRP 위원회는 "SCI급 논문 60여편, 국내 학술지 80여편의 논문, 국가 환경부 습지위원회 위원, IUCN 종보전분과 및 보호지역 분과 회원 등 자연환경 및 습지관련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해 이 교수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람사르 STRP Advisory group에서 활동한 바 있는 이 교수는 이번에 아시아 대륙의 대표 전문위원으로 선정됨으로써 2021년까지 3년간 아시아 지역의 습지 보전 및 이해 증진을 위해 일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장(2018-2019), 한국습지학회 부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천연기념물분과), 한국자연보호연맹 부총재, 한국환경한림원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 SCI 저널인 'Animal Cells and Systems (SCIE)'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