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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2018 담인복식미술관 특별전 개최

박물관(관장 장남원)은 9월 19일(수) 2018 담인복식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조선시대 襯衣(친의), 겹치고 덧입다>를 개최했다.

친의는 겉옷 안에 입는 옷, 속옷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는 조선 후기 여성 속옷을 중심으로 상박하후(上薄下厚)의 실루엣을 완성하기 위해 겹겹이 껴입었던 다양한 일상용 속옷과 함께 그 위에 덧입어 아름답게 퍼지는 치마 라인을 완성했던 예장용 속옷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근대화 바람을 타고 개량된 속옷들을 통해 현대까지 이어지는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

특별전을 기획한 박물관에 따르면, 우리 민족의 속옷 문화는 4절기가 뚜렷한 기후 특성상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어야 했기 때문에 고대부터 자연스럽게 발전해 왔으며,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고 겨울에는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속옷이 나타났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주로 규방에 머물렀던 여성의 복식이 치마·저고리 이외의 겉옷은 크게 발달하지 못했으며, 대신 속살을 감추고 옷의 매무새를 완성하기 위한 속옷이 발달했다. 조선 후기 이후에는 상의는 꼭 맞고 하의는 풍성하게 퍼지는 상박하후의 실루엣이 인기를 끌면서 가슴에는 허리띠를, 치마 밑에는 여러 종류의 바지형 속옷을 겹쳐 입어 자연스럽게 부풀린 풍성한 매무새들이 유행했다.

계절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침선(針線) 방법을 사용한 속옷들을 통해 맵시를 갖추면서도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겹침을 통해 완성된 독특한 미감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9년 6월 1일(토)까지 진행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ewh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