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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이화인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

전공 교수와 함께 해외를 찾아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더 넓은 세계를 체험하는 각종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5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아시아·미국·유럽 등지에서 각국 대학·기관의 석학들과 공동수업,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며 보다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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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17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으로 총 3개 팀, 40명의 학생이 교수 인솔 하에 해외 곳곳에서 문화 교류, 현장 실습, 탐방 연구 등을 진행했다. 국제학과 오진환 교수팀은 국제기구 본부방문 및 개발도상국 필드워크를 중심으로 한 '국제개발 해외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진환 교수팀은 미국 워싱턴의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통화기금(IMF), 미국국제개발처(USAID) 등을 방문하여 전문가 특강 및 세미나 참석을 통해 국제 개발을 정치, 경제, 인권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폭넓은 의견교류를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뉴욕에서는 유엔본부, 유엔개발계획(UNDP), 컬럼비아대학 국제공공대학원(SIPA)에 방문해 지속 가능한 발전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예서 씨(경영학·14)는 “책으로만 배울 수 있던 국제기구들을 실제로 방문해 직접 현장을 목격할 수 있어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며 “현직에 있는 선배들과 다양한 사회 인사들을 만나 함께 토의하고 또 커리어 개발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성기선(관현악과) 교수팀이 '애틀란틱 뮤직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를 주제로, 최은경(조소전공) 교수팀이 '국제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주제로 이화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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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본교의 지원을 받아 6개 팀, 95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더 넓은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학과 조윌렴 교수팀은 7월 5일(수) ~ 7월 13일(목) 미국 콜로라도에서 ‘에너지-벨트 투어를 통한 4차 지식 혁명 비전 탐구’를 주제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콜로라도주립대학을 중심으로 주변 에너지 관련 연구소 및 대학교를 방문하여 세미나 및 강연 수강, 실험실 투어는 물론 기업체 방문, 세계 최첨단 물리 전문 연구기관 JILA(Joint Institute for Laboratory Astrophysics)를 견학하였다. 뿐만 아니라 에스티즈 공원(Estes Park)과 신들의 정원(Garden of Gods)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에너지 연구의 중심이 된 콜로라도를 몸소 체험하고, 환경을 지키는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위한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학전공 양희동 교수팀은 북유럽의 사회보장제도와 최근 경제발전 이슈를 연구하기 위해 핀란드와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지를 방문했다. 먼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대사관의 주재공무원을 초청하여 북유럽 국가들의 사회보장제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성의 경력 개발 및 유지를 위한 각종 제도와 각 국의 경제 구조, 한국과의 경제 교역 내용을 학습하였다. 또한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의 Venture Center를 방문하여 최근 핀란드의 IT 산업 현황과 벤처 비즈니스 정책에 관련된 특강을 수강하였다. 최근 유가하락으로 인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각종 벤처 육성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노르웨이에서는 Innovation Norway를 방문하여 정부의 벤처 육성 정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탈리아에서는 피렌체 우피지(Uffizi) 미술관을 방문하여 ‘이태리 르네상스 운동’과 관련된 특강을 듣고, 최근 문화예술 경영의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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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이필두 교수팀은 하와이주립대학(University of Hawaii at Manoa)에서 ‘Korean Student's View of Hawaii’를 주제로 교수인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주 동안 하와이주립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사진 이론’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하와이 명소 곳곳으로 출사를 나가 직접 촬영 실습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하와이주립대학 관계자들에게 작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온전히 사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현지인들과 나누었던 교류는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학과 이화정 교수팀은 학생들이 최첨단 지식과 경향을 익히고 글로벌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본교 약학대학 ‘글로벌 약학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과 영국 옥스퍼드대의 지식공유 프로그램 ‘Voices from Oxford(VOX)’이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은 옥스퍼드대 수업 참여 및 토론, 실험실 투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글로벌 제약회사 UCB를 방문하여 강연과 연구소 투어에 참여하였다. 조현정 씨(약학·15)는 “세계적 석학들의 빛나던 눈빛을 통해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고, 세계를 무대로 내 꿈을 펼치고 싶다는 소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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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산업학과 김동은 교수팀은 학부생 16명과 함께 글로벌 패션사업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Fashion Institute of Design & Merchandising(FIDM) 대학을 방문했다. 미국 패션산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 관련 유명 사립대학인 FIDM에서 ‘LA & The Global Apparel Market and Different Career Paths’, ‘Trend Forecasting’, ‘Fashion Sketching’, ‘Visual Merchandising’, ‘Innovative Materials’, ‘Social Media’, ‘Denim Product Development’ 등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서양복식, TV 프로그램 코스튬 전시를 관람하고 FIDM 교수진과 재학생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패션 브랜드 ‘GUESS’ 기업을 방문하여 상품기획, 디자인 과정과 데님 세탁, 염색 공정과정 견학하였고 LA Fashion District(자바시장)의 원단시장,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특성을 조사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 쇼룸을 방문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패션 분야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현장에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영민(사회과교육과) 교수팀의 '중앙아시아의 자연환경과 동서양 문화 교류'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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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는 '2017 Get Global Ewha Program'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학과 정혜중 교수팀은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대학, 오사카부, 쿄토부, 효코현, 나라현에서 한일양국의 문화교류의 역사 등을 학습하고 유적을 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돗토리현 국립대학인 돗토리대학의 지역문화연구과를 방문하여 에도시대 돗토리현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돗토리대학에서 학생들과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역 탐사 시간에는 돗토리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동행하여 지역의 역사를 현장감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 한반도 도래인들과 교류했던 역사를 가진 나라(奈良) 지역에서는 ‘도다이지’와 ‘호류지’와 같은 크고 웅장한 절을 관찰하며 일본에서의 불교의 영향력을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탐사를 통해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정서적으로는 비교적 멀었던 일본과의 간극을 좁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는 2008년부터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매해 방학기간동안 해외학습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및 지도하는 인솔교수와 참가 학생들에게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계절학기 교과목 개설이나 해외 학점이전 형식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