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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배우는 한반도 통일, '제3회 이화-로스톡 SARU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쳐

독일 로스톡대학교(University of Rostock)가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설한 하계 세미나 프로그램인 ‘이화-로스톡 SARU(Summer Academy Reunification)’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치외교학, 사회학, 의예과, 북한학, 국제학 등 다양한 전공의 본교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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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로스톡 SARU는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독일 사회가 걸어온 변화를 정치, 역사, 경제 체제, 그리고 언어적 문제 등 다양한 차원에서 조명하면서 어떤 변화가 발생했는지, 또한 아직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통일의 과제는 무엇인지 한국의 대학생들과 함께 생각해보기 위한 하계 통일 아카데미이다. 참가자들은 유럽의 통합이라는 배경 아래 독일의 경험과 한반도 통일문제의 문화적 공통분모를 바라보고, 강연을 통해 얻는 지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역사 및 정치적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대표적인 논의 주제를 다루되, 그 영역을 정치 및 경제에 한정을 두지 않고 기타 관련 분야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프로그램의 주최 대학인 독일 로스톡대학교는 구동독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대학 중 하나로, 6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녔으며 현재 약 1만 5천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본교는 지난 2015년 7월에 독일 로스톡대에서 개최된 '제1회 SARU 프로그램'에 학부 및 대학원생 13명을 파견해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으며, 격년으로 양국을 오가며 진행됨에 따라 지난 2016년에는 로스톡대 학생 10명과 교수 7명이 본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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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경험의 한반도 적용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진행된 ‘제3회 2017 SARU’에서는 독일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 및 토론에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 및 스터디 등을 통해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7월 5일(수)~17일(월) 열린 본 프로그램에서는 독일 통일 분야 전문 강사진의 강연, 참여 학생들과의 토론, 포츠담 광장, 체크포인트 찰리, 베를린 장벽 기념비 등을 찾는 현장학습과 문화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송화 씨(경영학·15)는 "그동안 경제, 경영학적 관점에서 통일을 '이익과 손실'로만 바라본 것이 얼마나 편협한 사고방식이었는지 깨달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임예원 씨(의예과·16) 역시 "독일의 통일 과정을 배우며 한국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통일의 명함, 극복해야 할 점들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은 "각자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프로그램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