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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선 동창, AI 교육 혁신 위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5억 원 기부
은이선 동창, AI 교육 혁신 위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5억 원 기부 “이화 학생들, AI 역량 강화에 보탬되길” 본교는 은이선 동창(동양화 96졸)으로부터 AI 교육 혁신을 위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5억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금은 본교가 도입한 AI4AE(AI For All Ewha) 프로그램 운영과 이화인의 AI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반 교육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이선 동창은 “이화의 미래 세대가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AI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은이선 동창은 그동안 조형예술대학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후배들을 지원해 왔다. 그는 “예술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도움이 꼭 필요하거나 반드시 성장해야 할 분야에 후원하고 있다”며 “모든 학생의 AI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AI4AE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세계와 경쟁할 이화의 학생들이 우수한 실력을 갖추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1996년 본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은이선 동창은 2019년부터 학과 후배들을 위한 교육 실습 공간 개선과 학업 지원에 꾸준히 힘쓰며, 학생들의 등록금 지원은 물론 전시 등 작품활동을 실질적으로 후원해 왔다. 특히 조형예술대학 C동에 첨단 기자재를 갖춘 실습 공간 ‘메이커스랩 디지털샵’이 마련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은 동창은 현재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신진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문화·장학기관 코리아넥션(Koreanection) 대표로서 예술 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전시 <에버-커넥티드(EVER-CONNECTED)>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본교는 지난 2월 이향숙 총장 취임 이후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교육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AI 기본 소양을 갖추고 전공과 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AI4AE(AI for All Ewha)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향숙 총장은 “이화는 AI 시대에 대비한 고등교육의 대전환을 준비하며 모든 학생이 디지털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AI4AE 프로그램을 비롯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은 동창의 귀한 후원의 뜻대로 이화가 시대를 선도하는 AI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 교육부 G-LAMP 사업 선정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 교육부 G-LAMP 사업 선정 G-LAMP 중점테마연구소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 “AI 대전환 선도하는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 본교는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을 신설하고 교육부 G-LAMP 사업을 수주하며 AI 대전환을 선도하는 대표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화) 개원한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 이하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컴퓨터공학과 박상수 교수)'이 지속 가능한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지능연구원은 ‘다양한 도메인 간 AI 융복합 연구를 통해 인류 공동선을 실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수리·통계 기반 AI 이론 연구 ▲초고신뢰 차세대 AI 기술 개발 ▲인간 중심 융합형 AI 시스템 구현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문적 경계를 넘어 실용적이고 공정한 AI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연구원은 최근 교육부의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G-LAMP, Global-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유형Ⅱ 공학분야)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250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인공지능연구원에서는 공학을 넘어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 연구를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는 AI 기술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깊이 탐구하고,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본교의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다.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의 비전, 목표, 추진체계 특히 이번 G-LAMP 사업 선정은 본교 중점 전략목표 중 하나인 ‘AI 시대 고등교육 대전환’의 본격화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를 통해 본교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신진 연구자와 학문후속세대가 이화여대에 모여 혁신적 AI 연구와 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국제적 연구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G-LAMP 사업단(사업단장 이준엽 기획처장)은 ▲연구지원 체계 고도화 ▲AI 첨단 인프라 구축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차세대 연구자 양성에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연구원은 이화여대 AI 연구의 허브로서 학문 간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여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첨단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원의 국제공동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계획 연구는 수리·통계 기반의 AI 이론 체계를 정립할 ▲‘수리·통계 기반 AI 이론 연구센터’, 초고신뢰 차세대 AI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초고신뢰 차세대 AI 기술 연구센터’, 지능형 AI 시스템을 구현하는 ▲‘인간 중심 융합 시스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학·통계학·전자전기공학·컴퓨터공학·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관련 학과 교수와 본 사업을 위해 선발된 12명의 ‘LAMP 전임교원’, 박사후연구원, 신진 연구자 등 120명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에 매진한다. 이향숙 총장은 “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인류 공동선 실현과 직결된다”며, “이화여대는 인간 중심 AI 연구, 글로벌·융복합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융합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본교는 1981년 전자계산학과를 시작으로, 1996년 세계 최초의 여자 공과대학 설립, 2022년 인공지능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신설, 2023년 인공지능대학 설립에 이르기까지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사를 이어왔다. 이번 인공지능연구원 출범은 본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간 중심 AI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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