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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즐기는 학부생 작품전
온라인에서 즐기는 학부생 작품전 엘텍공과대학 건축학전공·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온라인 전시회 개최 독특한 기획과 개성 있는 작품 가득, 문화·예술 분야 뉴노멀을 준비하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연·전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본교 학생들의 온라인 전시가 주목받고 있다. 엘텍공과대학 건축학전공은 매년 7월 개최하던 졸업작품전을 온라인 반응형 전시회로 개최한다. 건축학전공 이윤희 교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건축의 학문적 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면서 많은 방문자들이 비대면으로 졸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24회 건축학전공 졸업전시회는 ‘새로이花’라는 주제 하에 ‘10 New Insertions for the Change’(지도교수: 이윤희), RE_architecturing(지도교수: 장기욱), VISION in 20x20(지도교수: 천호성)의 세부 주제로 구성됐으며, 3개의 스튜디오 총 33명의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졸업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5학년 졸업준비위원회 및 스튜디오 1, 2, 3 분반 5학년 학생 33명은 변화된 온라인 전시환경에서 건축설계작품이 개별 주제에 맞게 표현되고 관람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학생들은 전 학기 원격 수업으로 진행된 1학기 동안 매주 12시간 이상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두 번의 화상 작품 품평회를 통해 작품을 준비하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공존·변화의 기회로 삼아 건축의 미래를 설계해나가고자 역량을 집중했다. 이중 김정원 씨의 <Conjunctive Volumes>, 박지우 씨의 <Living Dock>, 이혜원 씨의 <금정표>가 1, 2차 졸업품평회 평가를 통해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건축학전공 학생들의 노력을 담은 졸업작품전 ‘새로이花’는 7월 15일(수) 정오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eaworks.ewha.ac.kr)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건축학전공 교수들의 졸업작품전시 참가 학생들을 격려 영상 | 오피스 빌딩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된 김정원 씨의 <Conjunctive Volumes>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역시 지난 7월 10일(금) 공식 홈페이지(http://2020ewhadesign-mayday.com/)를 오픈하고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조형예술대학은 매년 창립기념의 달인 5월 재학생 작품전시 MAYDAY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전공의 작품 전시가 취소되었으나, 디자인학부는 학생들과 협의하여 온라인에서 작품전시를 진행하기로 했다. 디자인학부의 2020 MAYDAY은 ‘Deformer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기술의 발전으로 맞이하게 된 초연결, 탈경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디자인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디자인학부 3학년 재학생 64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 학생들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며, 인간의 본성을 강화시키는 인간 중심의 다양한 솔루션 제시를 목표로 작품 활동을 진행, 총 38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북아트(지도교수: 노준구)는 책의 구조적인 측면에 대한 실험과 동시에 이미지 만들기를 병행해야 하는 실습과정이 매우 중요한 수업으로, 1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다. 인터랙션 행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생각을 구조화해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미디어아트(지도교수: 정승민)에는 6개팀 18명이 참여해 6개 작품을 출품했다. 캡스톤 디자인 개념을 접목하여 창의적인 해결안을 제안하는 과정을 실습하는 기초프로덕트디자인(지도교수: 이기오)에는 4개팀 18명이 참여해 공유자전거·헤어드라이기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4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인테리어디자인(지도교수: 최은신)에는 공간에 대한 다채로운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8개 프로젝트가 전시됐다. 전시 준비과정에서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메이데이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홈페이지·디자인·홍보분과로 역할을 나눠 협력하며 전시 기획부터 온라인 오픈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도하는 인재’로서 지식탐구 및 창의융합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자인학부장을 맡고 있는 유현정 교수는 ‘디자인은 문제해결이다(Design is Problem Solving)’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 전시에 대한 문제해결을 순발력 있게, 그리고 자율적으로 해결한 점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또한 전시 테마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도 연관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들로서 디자인적사고로 문제해결 방법을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2020 MAYDAY ‘Deformer : Digital Transformation’ 공식 홈페이지 | 시니어 접근성을 강화한 공유자전거 프로덕트 디자인을 제안한 박하늘·이도후·이예주·임세현 씨의 <Tricle>
김민석 교수팀 연구 논문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학술지 게재
김민석 교수팀 연구 논문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학술지 게재 AI 모션현미경 이용해 암세포 흘러갈 때 세포흔적 발견…새로운 암진단법으로 주목받아 의과대학 김민석 교수 연구팀은 미세진동을 이용한 AI 기반 기술을 통해 암세포를 탐지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혈액내 암세포가 흘러갈 때 생기는 흔적을 관찰함으로써 암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혁신적 의학기술이 생긴 것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바이오센서와 바이오전자(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저널(2019년 JCR Chemistry, Analytical 분야 1위)을 통해 ‘모션현미경을 이용해 유방암 세포가 흘러가며 흔적을 남기는 모습을 확인함으로써 암세포를 탐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논문에는 김 교수의 제자이자 본교 의과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혜윤 학생이 제1저자로, 의학과 김민석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본 연구는 암세포가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세포내 에너지원인 ATP를 대량생산할 때 0.1~5Hz의 미세한 진동을 유발할 것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했다. 가설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고민하던 중에 커피잔의 액체가 진동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대화내용을 AI 분석하는 영화 <이글아이>의 장면에서도 새로운 단서를 얻었다. 김 교수팀은 이러한 분석을 현실화하기 위해 미국 MIT 출신 에이브 데이비스(Abe Davis) 박사가 개발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모션현미경(Motion microscope)’을 활용했다. 이 현미경은 사물의 미세한 떨림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뒤 영상 속 픽셀을 증폭, 시각화함으로써 거대한 건축물이나 기계의 미세진동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연구팀은 이 모션현미경을 이용해 혈액내 유방암 세포가 흘러가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암세포 뒤쪽으로 기다란 물결 모양의 꼬리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세포가 지나는 흔적(cellular trail)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꼬리는 0.5~1.5Hz의 진동에서 암세포에서만 관찰됐고, 일반적인 혈액세포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 세포흔적이 암세포의 어떤 물리적 특성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미토콘드리아의 생산활동 때문에 진동이 생길 것이라는 기존 가설을 토대로 암세포에 미토콘드리아 활성 저해제(NaN3)를 처리했지만 세포흔적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다음 미세진동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으로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을 지목하여 암세포막의 구조와 세포부착(cell adhesion)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일부 제거했을 때는 세포흔적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세포흔적이 암세포의 균일하지 않은 표면이 유체를 이동할 때 생기는 마찰에 의한 미세진동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 흔적에 구글이 개발한 기계학습 엔진 ‘텐서플로(Tensorflow)’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암유무를 탐지할 수 있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팀은 암환자 16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하여 혈액 속을 떠도는 암세포로부터 이 지나가는 흔적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암세포의 생물학적, 화학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암세포의 물리적 특성 특히 미세진동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연구이다. 본 기술을 통해 기존의 암 진단법인 항체나 형광물질, 방사능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MRI나 엑스레이를 통해 암조직을 판단할 때 보조 자료로서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암 제거 수술 이후에도 혈액을 순환하는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s)가 남아 있는지 판단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에서 헌혈하는 과정에서 혈액 내 암세포 판별이 가능해 국민보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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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이후 한 세기 넘게 여성의 가능성을 넓혀온 이화는 미래의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내일의 변화를 맨 앞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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