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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숙 총장, 한·미 고등교육 협력 및 여성 리더십 교류 확대
이향숙 총장, 한·미 고등교육 협력 및 여성 리더십 교류 확대 글로벌 협력으로 ‘새 시대 새 이화’ 실현 이향숙 총장이 10월 24일(금)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이하 GWU),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이하 AU) 등 주요 대학 및 기관을 방문해 한·미 간 교육·연구 협력 및 여성 리더십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본교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연구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한·미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을 주도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GWU 엘렌 그랜버그 총장, 이향숙 총장, GWU 밥 밀러 부총장 GWU에서 이향숙 총장은 엘렌 그랜버그(Ellen M. Granberg) 총장 및 밥 밀러(Bob Miller) 부총장(연구·의대 담당) 등과 만나 ▲학생 교환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확대 ▲AI 분야 공동연구 및 공동강의 추진 ▲여성 창업 프로그램 신설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2001년 교류협정 체결 이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으며, 특히 이번 미팅을 통해 이화 재학생이 AI Micro Degree 과정을, GWU 재학생이 Korean Culture Micro Degree 과정을 수강하는 상호 교환형 단기 학위 모델 ‘Micro Degree Exchange Program’을 시행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창업트랙 공동 개발, 이화 G-LAMP AI 연구사업과 GWU Trustworthy AI Institute 간 협력을 검토하며 AI 융복합 교육 협력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 이향숙 총장은 “AI와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는 이화의 역량과 GWU의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 결합된다면, 글로벌 여성 리더 육성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 조나단 앨저 총장과 본교 이향숙 총장 | AU 이관후 교수, 조나단 앨저 총장, 이향숙 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AU 방문에서는 조나단 앨저(Jonathan Alger) 총장과 만나 인공지능·기후테크 등 양교의 강점을 기반으로 학생 교류 및 연구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AI 전환 전문가인 AU 코갓경영대학원(Kogod School of Business) 이관후 교수가 함께 배석해 AI 기반 경영, 창업교육,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등 경영대학 간의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장은 “AI와 경영의 융합은 대학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양교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향숙 총장, 강경화 주미대사,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한편, 이향숙 총장은 주미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강경화 주미대사와 ▲한·미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 확대 ▲여성 리더십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분야 협력 ▲공공외교 차원의 대학 역할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환담을 나눴다. 본교 명예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이화와의 인연을 이어온 강 대사는 “이화는 한국 여성교육의 상징이자, 세계 속에서 여성 리더십의 모범을 제시해온 대학”이라며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 총장은 “이화의 글로벌 교육·연구 네트워크와 대사관의 공공외교 활동이 함께한다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본교는 AI·창업·여성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GWU와 AU는 2026년 이화 창립 140주년을 맞아 교류 확대 및 공식 방문 의사를 밝히며 향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 총장은 “이화는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글로벌 협력과 연구 혁신을 통해 세계 여성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향숙 총장, 이화 동창 네트워크 강화 나서
이향숙 총장, 이화 동창 네트워크 강화 나서 북미주지회연합회 및 이화국제재단 이사회 참석 이향숙 총장은 10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2025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 및 이화국제재단 이사회를 비롯해 이화 음악대학 100주년 기념 콘서트와 기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하며 세계 속 이화의 위상과 동창 네트워크의 힘을 확인했다. 2025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에서 먼저 총동창회 워싱턴 D.C.지회가 주최한 ‘2025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에 참석해 북미 지역 동창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요 기부자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Ewha in(人) DC: Go Together, Blossom Forever’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4일(금) ‘총장과의 만찬’으로 공식 행사의 막을 올렸다. 북미주 지역 지회 소속 동창 및 이화국제재단 이사 등 이화 가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향숙 총장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과 전략, 그리고 2025년 이화가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를 공유하며 “이화는 글로벌 사회 속에서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키며 여성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창립 140주년 기념사업 및 모금 캠페인 계획을 소개하며 동창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최윤정 대외협력처장은 ‘이화 메타버스 캠퍼스’를 소개하는 등 동창들에게 모교의 최근 소식을 전하고, 동창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10월 25일(토)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재단(International Foundation for Ewha Womans University, 이하 이화국제재단) 연례이사회에 참석해 이화의 비전과 주요 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국제재단은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후원자와 동창 및 그 가족이 본교를 후원하기 위해 1970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서, 기금모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본교 후원기관이다. 이 총장은 올 2월 취임 후 추진해 온 대학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북미 이화인 네트워크의 후원과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2026년 창립 140주년을 앞두고 ‘새 시대, 새 이화(A New Era, A New Ewha)’ 비전 실현의 과정과 향후 발전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음악대학 창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 | 북미주지회연합회 대만찬에서 이화국제재단 이사진과 함께 이어 오후 2시부터 존 F. 케네디 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개최된 음악대학 창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 ‘기빙 땡스(Giving Thanks)’에 참석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3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감리교회와 뉴욕 카네기홀 공연으로 시작된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기념 미국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이 총장은 음대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미주 지역 동창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참석해 음악대학의 100년 역사 및 본교의 14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저녁 진행된 북미주지회연합회 대만찬에서 이향숙 총장은 이화 전 구성원의 AI 역량 강화 등 세계화를 위한 이화의 노력에 대해 강조하며 “국내 어떤 대학보다 국제화를 먼저 이룬 대학으로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해 이화가 지켜온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총동창회 뉴욕지회 회원들과 | 홍사원, 김귀현 동창과의 접견 이향숙 총장은 이번 일정의 마지막까지 동창과의 만남과 교류를 이어갔으며, 이화국제재단의 80만 달러를 비롯해 홍사원 동창(사회·62년졸), 서순경 동창(법률·57년졸), 김귀현 동창(영문·56년졸), 뉴욕지회 등 총 58억 7천900만 원 상당의 기부금 약정을 이끌어냈다. 이 총장은 이화 동창 네트워크의 힘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27만 이화 동창 네트워크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교는 2026년 창립 140주년을 앞두고 국내외 이화 동창 네트워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에도 미국 LA 지역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지회와의 교류, 동창 및 주요 기부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새 시대 새 이화’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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