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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본교, 제 12회 디지털 아트·디자인 국제학술대회에서 두각 나타내

  • 작성처
  • 등록일2014.12.12
  • 16034

본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와 일반대학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지난 11월15일(토)과 16일(일) 일본 동경 아키하바라의 디지털할리우드 유니버시티에서 개최된 제 12회 디지털 아트·디자인 국제학술대회(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Asia Digital Art and Design·이하 ADADA 2014)에서 ‘베스트 페이퍼’상 등을 수상해 디지털 아트·디자인 분야에서 본교의 높은 연구 수준을 국내외에 알렸다.

이번 ADADA 2014에는 전세계 60여개국의 참가팀들이 100여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 테크니컬 페이퍼(Technical Papers), 아트 페이퍼(Art Papers), 포스터(Posters), 데모(Demos) 등 네가지 부문에서 경쟁했다. 선정된 6편의 베스트 페이퍼 중 4편이 본교 교수·재학생팀의 작품이었다.  

photo양윤아씨(디지털미디어학부·석사과정)는 박승호 교수(대학원디지털미디어 학부장)의 지도로 관객에게 반응하는 로우프를 이용해 공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주제로 ‘Designing Space Interface Through Interaction in New Media Art: ROPE prototyping’ 논문을 발표, ‘베스트 아트 페이퍼’상을 수상했다.

임세은씨(디지털미디어학부·석사과정)도 데이터 시각화를 중심으로 연구한 논문 ‘Data Visualization Design for Exploring Usage Tendency according to Character Identity-Focused in Marvel Comics Charaters’를 발표해 ‘베스트 테크니컬 페이퍼’에 선정됐다.

photo조형예술대학의 최유미 교수팀(영상디자인전공)과 유현정 교수팀(영상디자인전공)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라뜨리 디아닝씨(Ratri Doaning·영상디자인학과·박사과정)와 최유미 교수의 논문 ‘Study of Graphic TUI Correlation with Story in Emotive Themed Appbook for Childeren’은 주제의 독창성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 테크니컬 페이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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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정 교수가 이끄는 엄현주씨(영상디자인학과·박사과정), 황연재·최선명씨(이상 영상디자인학과·석사과정)팀은 고전동화인 '토끼와 거북이'를 재구성한 ‘Dr. Rabbit’s Prescription’ 논문으로 주제의 창의성과 전시 및 연구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베스트 데모’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