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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식

뇌·인지과학과 김지은 교수, '제3회 LG미래의학자상' 수상자 선정

  • 작성처
  • 등록일2011.06.24
  • 17963
뇌·인지과학과 김지은 교수가 'LG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교수는 뇌영상 및 인지과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정신장애 병인 및 치료법과 정상 인지기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 1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건의 공동특허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하는 'LG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펠로우)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대학병원 내과, 산부인과, 신경과, 신경정신과 등의 임상강사 42명이 지원, 총 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펠로우 연차 ▲총 SCI 논문수 ▲1저자로 참여한 SCI논문 수 ▲1저자 논문 중 가장 높은 IF(Impact Factor) ▲두 번째로 높은 IF 등을 평가하는 1차 심사와 '분쉬의학상'의 채점 기준을 적용해 논문을 점수화하는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6월 27일 '청년의사 창간 19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