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공공연구기관 IP 창출·활용 우수기관 선정 ‘특허청장상’ 수상
- 등록일2024.03.29
- 12646
산학협력단(단장 이준성)은 지난 3월 21일(목) 특허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지원하는 <2024년 지식재산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간담회>에서 '공공연구기관 IP 창출·활용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배영심 책임전문원,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 아이디어경제혁신팀 강윤석 과장, 이화여자대학교 이준성 산학협력단장
산학협력단은 2022년 특허청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차년도 사업 수행 중이며, 본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유망 지식재산의 상용화·활성화 및 대학의 자립형 선순환 환경 조성을 목표로 유망 특허기술을 선정해 기술의 고도화 및 실용화를 지원하고, 기술이전 및 자회사 창업 수익을 다시 사업화 아이템 발굴 및 기술 상용화에 재투자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송현의)에서는 2023년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이화여대 최초 표준특허 등재 ▲대학 간 융복합 중대형 기술이전 ▲ 기술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 ▲ 기술이전 후속관리 통한 중대형 마일스톤 기술료 수취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성과를 도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성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공공연구기관의 특허기반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보유 특허 품질 강화 및 기관의 지식재산 경영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3차년도에도 적극적인 사업 수행으로 대학의 기술사업화 수익을 높이고 이 중 일부를 재투자함으로써 대학의 기술사업화 자립화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