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온라인 강의의 첫 지평을 열다
- 등록일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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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조상미)은 2020년 1학기 다양한 비대면 수업과 탄력적 학사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큐S프라임에 출연한 본원 원예심리지도사과정 신상옥강사
2016년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원예심리지도자” 과정은 요즈음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심리 방역 측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4월중에는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5월 14일 YTN 사이언스 ‘다큐S프라임’에 본원 담당강사가 출연하여 반려식물을 키우면 정서적 애착을 느끼고 위로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원예치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본 과정을 이수한 200명이상의 수료생들이 사회복지기관이나 학교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치매예방교실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의 원예심리지도사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최고명강사과정 입학식을 마친 후 화이팅하는 모습
한편 최고명강사과정은 사회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가진 수강생들이 모여 제22기 최고명강사과정이 4월29일 진행되었다. 입학식에 앞서 간격을 유지한 좌석배치와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였으며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다.
“최고명강사과정”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과 멘토링하며 운영되는 과정으로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인재와 전문성을 갖춘 명강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21기까지 약 500여 명이 수료하였다. 최고명강사과정의 교육은 한국멘토지도자협회 회장 윤은기 회장의 특강을 비롯해 전문 강사들의 팀티칭(Team teaching)방식으로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현역 강사들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번 22기는 코로나19 확산의 사회적 현상에 맞게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본 과정의 책임강사인 안병재 회장은 변화에 한 발 앞서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고, 함께 섬기는 최고지도자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