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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2023 여름을 뜨겁게 이화의 여름 글로벌 프로그램

  • 작성처
  • 등록일2023.09.18
  • 35751

2023학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이화인의 글로벌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이 미주지역과 유럽, 아시아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됐다. 


스스로 테마 정해 떠나는 해외 탐사,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학생처(처장 백은미)가 지원하는 ‘2023 하계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7개 팀이 방학 기간 동안 미국 및 유럽 8개국을 방문해 해외 탐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AWAKEN’ 팀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는 도전정신·추진력·문제해결능력을 두루 갖춘 글로벌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단기 해외탐사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팀(4명)을 이루어 직접 탐사 주제와 계획을 수립하고, 방학 중 약 2주간에 걸쳐 해외 국제기구·공공기관·글로벌기업·대학교 등을 방문하며 탐사를 진행한다. 항공료와 탐사활동비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3년 시작한 이래 매회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대표적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2023 하계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에는 ‘AWAKEN’, ‘CAT-CHPT’, ‘EV-lasting’, ‘D.LOVE’, ‘ECC’, ‘E-CHOES’, ‘ENs’ 7개 팀 28명이 참여, 노르웨이·독일·덴마크·미국·스웨덴·영국·프랑스·핀란드 8개국을 방문해 청소년 공연예술문화, 영어교육을 비롯해 Chat-GPT, 전기차, 전자약 등 첨단 기술 분야, 장애인 생활 자립 및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층 탐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형 청소년 공연예술문화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문화적 교육이자 복지로서의 유럽 청소년 공연예술문화 연구’를 주제로 탐사를 진행한 ‘AWAKEN’팀 전유진 씨(사회학·21학번)는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문화예술 분야를 주제로 조금 더 심화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고, 해외에서 직접 공연을 보고 관계자 이야기도 들으면서 청소년 공연예술문화를 권리와 복지 차원에서 다루는 한국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해 “학기 중에 진행하는 사전 조사에서 주제와 방문 기관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해외 탐사 기간에 더욱 다양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전했다. 


글로벌 전공심화 학습,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국제처(처장 김인한)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2023 상반기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6개 팀(총 65명)도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팀(왼쪽), 국제학전공팀(오른쪽)


‘교수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은 전공 교수가 방학기간 동안 재학생을 인솔해 해외 유수 대학 및 기관과 공동수업, 세미나를 진행하는 해외 학습 프로그램으로, 계절학기 교과목 개설이나 해외 학점 이전 형식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건축학전공 유다은 교수팀은 ‘미국의 세 도시’를 주제로 미국 동부 3개 도시 현지 답사 및 도시연구 워크샵을 진행하고, 시라큐스대학에서 발표회를 열었다.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민배현 교수팀은 ‘지속가능한 기후에너지시스템을 위한 베트남 현장학습’을 주제로 석유개발 현장학습, HCMUT와의 국제교류 및 워크샵, 사회적 기업 방문 등을 진행했다. 디자인학부 유윤석 교수팀은 ‘2023 이화-오티스 디자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을 방문해 토이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의 이해 및 스토리 기법과 컨셉 시각화 등의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간호학부 윤정민 교수팀은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New York Academy of Medicine(NYAM) 등을 방문해 세계 보건의료 시스템 및 국제 보건조직 프로그램에 대해 학습하고 보건의료 및 간호서비스 제공 현장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국제학전공 박인휘 교수팀은 캐나다 University of Ottawa를 방문해 ‘분열, 화해, 통합에 대한 캐나다 사례 및 국제 비교 연구’를 주제로 독일, 캐나다, 한국의 사회적갈등 치유방식 및 사회통합과정에 대해 학습했다. 글로벌한국학전공 노상호 교수팀은 ‘동아시아 협력과 이해를 위한 차세대 교류’를 주제로 일본여자대학교에서 한일문화비교 세미나 및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과 일본의 현안 논의 및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토론과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화에서 만드는 글로벌 네트워크, Ewha-CUHK GSP

본교와 홍콩중문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학술·문화교류 프로그램 ‘2023 Ewha-CUHK Global Student Partnership(GSP)’도 홍콩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Ewha-CUHK GSP 


해외 대학과의 단기 특별교류 프로그램인 GSP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전반을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역량 함양에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하버드대학과 진행하고 있는 ‘Ewha-HCAP’에 이어, 2019년부터는 홍콩중문대학과 GSP를 운영하고 있다.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3 Ewha-CUHK GSP’에서 본교와 홍콩 중문대학교 학생들은 7월 이화캠퍼스, 8월 홍콩 중문대 캠퍼스에 모여 'Sustainability and Waste Recycling'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총 16명의 본교 및 홍콩중문대 학생단은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문화·사회·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실행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네크워크와 경험의 폭을 넓혔다. 


박수빈 씨(국제학과·19학번)는 “졸업을 앞두고 학생일 때만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장학금 형식으로 운영비도 지원받으며 홍콩중문대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화여대 학생단이 서로의 자극제가 되어 더 알차고 완성도 있는 컨퍼런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화인이 얼마나 멋진 사람들인지 새삼 깨달았고, 모두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며 GSP 활동을 적극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