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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23.09.15
  • 33302

‘효율적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한 전문가 세션 본교에서 개최

아태 지역 2030 지속가능개발 어젠다 달성을 위한 협력과 노력 모색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 문제 논의의 장인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둘째 날 행사가 9월 14일(목) 본교 ECC 이삼봉홀에서 열렸다.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 APARC)’와 ‘반기문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유엔이 채택한 2030 지속가능개발 어젠다 달성에 대한 아태 지역의 진전을 가속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 본교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와 삼성전자 미국법인,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연세대학교가 전문가패널 행사를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9월 13일(수)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탄소중립, SDGs 달성, 환경 등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으며, 14일(목) ‘효율적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본교에서 진행된 전문가 세션에는 김은미 총장과 반기문재단 반기문 이사장, 스탠퍼드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신기욱 소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과 사회를 담당했다. 

반기문재단 반기문 이사장(왼쪽), 김은미 총장(가운데)


오프닝 세션에서 반기문 이사장은 적어도 800만 세계 인구가 극심한 빈곤을 경험하고,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죽음에 이르는 등 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이 위협받는 현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2030년까지 17개의 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계승하는 또 다른 비전을 수립하기를 제안하며, 이는 우리의 책무이자 지속적인 과제”라고 선언했다. 이어 김은미 총장은 “오늘 우리는 에너지, 환경, 경제, 교육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들을 모셨다”며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력을 느끼고, 현재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 및 대응전략 수립, 탄소중립 목표 달성, 그리고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위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세션에서는 △에너지 안보 추구: 에너지의 효율적인 기술과 해결책 △재생에너지의 정치 경제와 에너지 안보 △환경과 에너지 안보: 미래세대와의 대화 △교육과 에너지 안보: 미래세대와의 대화 △평등과 에너지 안보: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주제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본교는 2017년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을 신설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의 환경 변화에 적합한 융합 인재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인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를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며,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