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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 출범 5년차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받아

  • 작성처
  • 등록일2022.08.05
  • 4126

과학적 수월성·인재양성·여성리더육성 각 분야 세계 최고 수준 평가

연구단장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의 리더십과 전문성 돋보여 

  

본교 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단장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이 출범 후 첫 5년차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를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이화여대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을 비롯해 총 33개 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착수 5년이 경과한 연구단을 대상으로 첫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각 연구단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하는 필수적인 평가 과정으로, 과학적 수월성, 인재 유치 및 육성, 연구단 운영 등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다.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이 위치한 연구협력관과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이 위치한 연구협력관 |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 

  

세계적인 기초과학 석학들로 이루어진 평가위원회의 이번 평가를 통해 본교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수월성을 인정받았다. 국제적인 전문가 패널은 “이화여대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이 최고 등급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언급했으며, 평가위원회 제레미 레비 피츠버그대학교 교수는 “연구단이 5년 만에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선구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양자나노과학 분야를 이끌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평가 기간 동안 연구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진동 실험동과 같은 실험 환경과 이상적인 연구 문화를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저장매체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MRI 측정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여 왔다. 또한 연구단의 차세대 인재 양성, 특히 여성 리더 육성, 높은 비율의 외국인 연구자들로 비롯된 문화 다양성의 항목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현재 연구단 연구원 중 45%가 여성이다. 

  

본교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을 유치, 2017년 1월 1일 출범했다. 본교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단장은 미국 IBM에서 18년간 연구를 이끌다 2016년 본교 물리학과 석좌교수 및 양자나노과학연구단 초대단장으로 부임해 무진동 실험실의 설계에서부터 최첨단 연구 설비 구축까지 연구단의 모든 시작을 이끌었다. 하인리히 연구단장은 고유의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전례 없는 성과를 일구었다. 연구단의 구체적인 연구 주제는 표면 위 스핀을 이용하여 양자컴퓨터의 기본 단위인 큐비트(양자비트)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단장은 “연구단의 성장은 지금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크나큰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유치기관인 이화여대와 함께 짧은 기간 안에 이만큼 성공했음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한국의 평가 기준은 매우 높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연구단 모두가 전심전력을 다하는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