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C기도실 개관기념, 세계의 십자가전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09.03.30
- 13188
세계의 십자가를 한자리에
교목실은 ECC 기도실 개관을 기념해 '평화와 화해를 기원하는 세계의 십자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세계의 십자가전'에는 각 나라의 종교 분파를 상징하는 십자가에서부터 러시아의 전통인형 '마뜨로쉬까' 형태의 십자가, 여성의 노동을 상징하는 빨레집게 십자가같이 현대적 의미를 부여한 다양한 십자가 476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5년간 신앙순례의 일부로 십자가를 수집해온 기독교 대한감리회 본부 송병구 목사와 교목실의 인연으로 본교에서 개최되었다. 손운산 교목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화인들이 생명과 구원, 그리고 평화와 화해의 신비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3월 26일(목) 개관한 ECC기도실(B328호)은 단아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이화인들이 편하게 기도하고 명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기도실 한쪽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에 앉으면 나무 숲속에 앉아 기도하는 듯한 경건한 마음이 든다.
전시회는 4월 19일(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 ECC기도실에서 열린다.
교목실은 ECC 기도실 개관을 기념해 '평화와 화해를 기원하는 세계의 십자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세계의 십자가전'에는 각 나라의 종교 분파를 상징하는 십자가에서부터 러시아의 전통인형 '마뜨로쉬까' 형태의 십자가, 여성의 노동을 상징하는 빨레집게 십자가같이 현대적 의미를 부여한 다양한 십자가 476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5년간 신앙순례의 일부로 십자가를 수집해온 기독교 대한감리회 본부 송병구 목사와 교목실의 인연으로 본교에서 개최되었다. 손운산 교목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화인들이 생명과 구원, 그리고 평화와 화해의 신비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4월 19일(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 ECC기도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