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정문 현판석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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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9.03.26
- 14562
본교는 3월 26일(오전 9시 30분), 정문 현판석 제막식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윤후정 이사장, 이배용 총장을 비롯한 많은 교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이화의 현판제막을 축하했다.
정문 우측에 설치된 새로운 현판은 지난 2002년 이화교 복개사업으로 옮겨졌던 옛 정문 현판석과 이화 심벌마크 및 영문 워드마크로 이루어졌다. 1958년 이후 이화의 정문을 지켜왔던 옛 정문 현판석은 이화교 복개사업으로 옮겨진지 7년 만에 다시 설치되어 44년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나가게 됐다. 정문 현판석을 디자인한 디자인대학원장 오병권 교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화의 새로운 정문을 통해 소통을 장을 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디자인 컨셉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손운산 교목실장, 임나연 총학생회장, 우복희 이화학당 이사, 김순영 총동창회장,
현판석 제막식 이후 윤 이사장과 이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금일 오픈한 ECC 기도실로 이동해 '세계의 십자가' 전시회(전시기간: 3월 26일 ~ 4월 19일)를 관람했다.
정문 우측에 설치된 새로운 현판은 지난 2002년 이화교 복개사업으로 옮겨졌던 옛 정문 현판석과 이화 심벌마크 및 영문 워드마크로 이루어졌다. 1958년 이후 이화의 정문을 지켜왔던 옛 정문 현판석은 이화교 복개사업으로 옮겨진지 7년 만에 다시 설치되어 44년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나가게 됐다. 정문 현판석을 디자인한 디자인대학원장 오병권 교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화의 새로운 정문을 통해 소통을 장을 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디자인 컨셉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손운산 교목실장, 임나연 총학생회장, 우복희 이화학당 이사, 김순영 총동창회장,
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 이배용 총장, 서현숙 의무부총장, 손효원 현대건설 부사장,
안홍식 대외부총장, 오병권 디자인대학원장, 유제욱 노조위원장
안홍식 대외부총장, 오병권 디자인대학원장, 유제욱 노조위원장
현판석 제막식 이후 윤 이사장과 이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금일 오픈한 ECC 기도실로 이동해 '세계의 십자가' 전시회(전시기간: 3월 26일 ~ 4월 19일)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