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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상소식-학부생팀 이루다, 디지털미디어학부팀

  • 작성처
  • 등록일2009.03.13
  • 19457
본교 학생팀, CJ 희망키우미 프로젝트 대상 수상

본교 재학생팀이 CJ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제3회 희망키우미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희망키우미 프로젝트’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공부방에서 보급, 배포 및 실행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받아 선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문화기획 커리어클럽인 '이루다'는 9명의 팀원[이효은(영교·06), 양은선(광고홍보·08), 강우리(영문·03졸), 손희정(영문·03졸), 김희수(사회·08), 서유나(국문·06), 윤송이(사회·08), 박경현(경제·04), 신수아(작곡·06)]들이 직접 제작한 스토리보드·극본·워크북을 가지고,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 나라 영어 뮤지컬 교실'을 기획했다. '이야기 나라 영어 뮤지컬 교실'은 CJ 나눔재단과 싸이월드의 전액 후원하에 저소득층 아이들의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커리어클럽이란 재학생의 취업정보 교류 및 공모전 참여, 기업탐방을 후원하기 위해 경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이루다'외에도 '이목', 'HR허브' 등 다양한 팀들이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커리어클럽 '이루다' 팀원들



디지털미디어학부 석사팀 '소아 암환자를 위한 게임 개발 기획 공모전' 대상 수상



본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석사과정 영상콘텐츠 전공팀(송미선, 신새미, 임하나)이 서울아산병원과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아 암환자를 위한 게임 개발 기획안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본교팀의 공모작 '헬시랜드를 구하라'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게이머가 ‘헬시랜드’라는 가상공간에서 암세포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하나씩 무찌르고 영웅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아,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린이들이 소아암 치료과정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헬시랜드를 구하라'는 프로토타입 공모전을 통해 그 적용 가능성을 타진한 뒤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편이 응모해 의학 기능성 게임에 대한 관심을 모았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6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