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상소식-오은영, 김경아, 김수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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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08.12.22
- 20133
패션디자인전공 오은영, 김경아씨가 각각 '대한민국패션대전'과 '아트 투 웨어'에서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디지털미디어학부 김수연씨도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에서 수상하는 등
오은영씨, 제26회 대한민국패션대전 은상 수상
김경아씨, 제4회 보그코리아 ‘아트 투 웨어(Art to Wear)’ 대상 수상
이중에는 대상 수상자인 김경아씨 작품 외에도 본교 패션디자인전공 김은경(04), 맹소영(05), 한원정(05) 씨의 작품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본교 패션디자인전공 재학생 4명의 작품은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2009년 1월호 특집 화보에 실릴 예정이며, 신세계백화점 예비디자이너 편집매장 입점 기회도 주어진다.
김수연씨, 2008 웨어러블 컴퓨터(UFC) 경진대회 금상 수상
올해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부문에 총 97개팀이 참가해, 서류심사와 예선 발표심사, 본선 기술심사를 거쳐 13개 팀이 본선무대에 올랐다. 이번 지정공모 주제는 'Emotional Wearable Computer'로 오감(五感)을 뛰어넘는 감성 중심 웨어러블 컴퓨터의 제안하는 것으로, 김수연씨는 부케와 웨딩 장갑에 장착한 센서로 추출된 신부의 감정을 White LED를 통해 빛의 강약으로 표현하는 웨딩드레스를 제안,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용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었다.
오은영씨, 제26회 대한민국패션대전 은상 수상
| 디자인학부 오은영(패션디자인전공·04)씨가 12월 2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패션대전'에서 은상(지식경제부장관상)과 스페셜스타일상을 수상했다.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패션대전'은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콘테스트로, 지난 6월부터 1, 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30명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화려한 경합을 벌였다. 세계 경쟁력을 지닌 인재 발굴에 초점을 둔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오씨는 두 가지 수상을 통해 상금 및 패션비즈니스 지원금을 받았다. |
김경아씨, 제4회 보그코리아 ‘아트 투 웨어(Art to Wear)’ 대상 수상
| 지난 12월 4일 보그코리아와 신세계백화점이 주최하는 공모전 '제4회 아트 투 웨어(Art to Wear)'에서 디자인학부 김경아(패션디자인전공·05)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아트 투 웨어(Art to Wear)'는 한국 디자인산업 발전과 유망 패션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패션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패션공모전이다.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패션모델 등의 전문심사위원들이 전국 대학 출품작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진행, 총 18개 작품이 선정됐다. |
김수연씨, 2008 웨어러블 컴퓨터(UFC) 경진대회 금상 수상
| 본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탠저블미디어랩(지도교수 박승호)'의 김수연(미디어디자인·석사2학기)씨가 '2008 웨어러블 컴퓨터(UFC) 경진대회' 지정공모 부문에서 금상(KAIST 총장상)과 부상 200만원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AIST가 주관하는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는 미래 IT인력들에게 웨어러블 컴퓨터 제작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의 컴퓨터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
올해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부문에 총 97개팀이 참가해, 서류심사와 예선 발표심사, 본선 기술심사를 거쳐 13개 팀이 본선무대에 올랐다. 이번 지정공모 주제는 'Emotional Wearable Computer'로 오감(五感)을 뛰어넘는 감성 중심 웨어러블 컴퓨터의 제안하는 것으로, 김수연씨는 부케와 웨딩 장갑에 장착한 센서로 추출된 신부의 감정을 White LED를 통해 빛의 강약으로 표현하는 웨딩드레스를 제안,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용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