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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뉴스

2008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 작성처
  • 등록일2008.04.14
  • 15204
이화언론인상에 조선일보 박선이 여성전문기자 등 3명 선정

이화언론인클럽(회장 김경자)은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조선일보 박선이 여성전문기자, MBC 김현경 북한전문기자, 로이터통신 윤화진 아시아 기업뉴스 총괄 편집장을 선정했다.

1997년 본교 출신의 언론직 종사자들로 결성된 이화언론인클럽은 해마다 언론계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동문을 선정하여 ‘올해의 이화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4월 22일 (화·오후7시·이화·삼성교육문화관), 이화언론인클럽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박선이 동문(조선일보 여성전문기자)
영어영문학·84년졸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문화·생활 분야 기자,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2006년 8월부터 여성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전문기자 칼럼'을 통해 양성평등 이슈는 물론 교육, 보육, 여성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현실을 날카롭고도 신랄하게 분석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현경 동문(MBC 북한전문기자)
불어불문학·1987년졸
1989년 북한전문 프로그램 '통일 전망대' MC로 북한문제를 보도한 이래 20년 가까이 북한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왔다.
1994년 북한문제 담당 기자로 자리를 옮겨,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 회담, 이산가족 상봉 및 각종 남북관계 행사는 물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남북관계에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특별 생방송 진행 등 북한 문제 전문 기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
윤화진 동문(로이터통신 아시아 기업뉴스 총괄 편집장)
신문방송학·1981년졸
1995년 로이터 서울지국 특파원으로 로이터와 인연을 맺은 이래 서울 수석 특파원으로 경제 기업뉴스를 담당해 왔으며, 2007년 아시아 기업뉴스 총괄 편집장이 됐다. 아시아지역 16개 금융시장을 취재하는 80여명의 기자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