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인문과학대학은 이화의 출발부터 역사와 전통을 함께해 온 이화의 중심적인 대학이다.
1925년 문과가 설립되어, 1945년 한림원 문과를 거쳐 1951년 문리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82년 인문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기까지 19개 학과와 전공이 신설, 분리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 인문과학대학에는 국어국문학 전공, 중어중문학전공, 불어불문학전공, 독어독문학전공, 사학전공, 철학전공, 기독교학전공, 영어영문학전공 8개 전공이 있다.
학장
정혜중(사학과)
위치
학관
405호
팩스
02-3277-2843
연혁
| 1925.04 | 문과설립 |
|---|---|
| 1945.10 | 한림원 문과 설치 |
| 1951.12 | 문리대학으로 승격 |
| 1982.02 | 인문과학대학으로 명칭 변경 |
교육목적 및 목표
21세기는 전문화 시대이며, 전문인은 인문학적 기초 위에서만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인문과학대학은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인간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문과학대학은 학생들이 다음의 능력과 자질을 성취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 01 인간의 본성과 내적가치를 직관할 수 있는 통찰력
- 02 사회와 자연을 바르고 정확하게 관찰하여 그 본질과 이치를 파악할수 있는 지적능력
- 03 상황 안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 제시할 수 있는 창의력
- 04 새로운 것을 구상하여 창출할 수 있는 상상력과 표현력
- 05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기소명을 완수할 수 있는 실천능력
학위과정
| 학부 · 학과 | 학사 과정 | 석사 과정 | 박사 과정 | 통합 과정 |
|---|---|---|---|---|
| 국어국문학과 | O | O | O | O |
| 중어중문학과 | O | O | O | O |
| 불어불문학과 | O | O | O | O |
| 독어독문학과 | O | O | O | O |
| 사학과 | O | O | O | O |
| 철학과 | O | O | O | O |
| 기독교학과 | O | O | O | O |
| 영어영문학부 | O | O | O | O |
연계전공
| 전공명 | 소개 |
|---|---|
| 동아시아학 | 동아시아는 전통적으로 같은 문화권에 속해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19세기 이후의 역사 속에서도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 전공은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의 역사적 전개와 문화적 정체성, 그리고 현재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우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
| 미국학 | 미국학은 미국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하여 다학문적(multidisciplinary), 간학문적(interdisciplinary)인 특징을 가진 전공분야이다. 미국의 역사와 철학, 정치와 경제 및 미국문학과 예술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와 강의를 통해 미국문화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현대 문명과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
| 전문영어학 | 국제화,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많은 전문인력이 요구되고 있는 것에 부응하여, 교양영어실, 영어영문학전공, 비서학전공이 공동으로 기존의 전공학생들뿐만 아니라 그 외의 전공학생들에게도 전문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급영어, 고급작문, 비즈니스영어, 시사영어, 법률영어, 문예영어, 인터넷영어, 영어연설, Technical English 등 다양한 교과목들을 통해 전문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
| 미술사학 | 미술사학은 미술작품을 통하여 인류가 창조한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예술행위에 대한 이해와 역사학·미학·철학·문학 그리고 정치·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모든 시대와 사상을 반영한 현상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요한다. 이렇듯 학문간의 융합적 성격이 강한 미술사학은 다양한 전공을 택한 학생들이 미술사학 전공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 복수전공 또는 다중전공의 가능성이 많은 분야이다. 현재 미술사를 전공한 졸업생들은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미술사 교육과 연구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립미술관이나 박물관, 화랑 등에서 전문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또 방송 및 출판업계에서도 미술평론가나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과정에서는 미술사 연구와 관련된 여러 연계학문들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한다. |
| 일본언어문화 | 국제화, 지역화 시대에 외국에 대한 이해는 세계 속에서 우리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본 전공은 이러한 인식에서 일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일본의 언어를 바탕으로 일본 문화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는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올바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융합전공
| 전공명 | 소개 |
|---|---|
| 인문융합전공 | 인문융합전공은 이화여자대학교가 2016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에 선정되어 설치된 '루체테(LUCETE) 인문학사업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인문대학'이라는 비전하에 시작한 본교만의 특성화된 인문학 교육 모델 중의 하나이다. 이후 이 전공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인문융합전공에는 인문경영, 인문예술미디어, 인문테크놀로지의 세 가지 전공이 있으며, 다양한 비교과 활동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병행되고 있다. 인문과학대학의 기존 전공학문과 실용학문의 융합을 통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문융합전공은 복수전공, 부전공으로만 이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