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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나노과학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작은 MRI 측정 성공

양자나노과학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작은 MRI 측정 성공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석좌교수, 필립 윌케 연구위원, 배유정 연구위원

신소재융합연구소

물리학과

						본교 연구진이 원자 단 한 개의 자기공명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원자 하나의 또렷한 MRI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초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기공명영상이 찍힌 셈이다.
						물리학과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 석좌교수가 이끄는 양자나노과학연구소가 미국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단일 원자의 자기장 시각화 기술 연구 결과가 7월 1일(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에 게재됐다. 병원에서 병을 진단할 때 널리 쓰이는 자기공명영상은 몸을 이루는 전자와 양성자 속에 있는 자석과 같은 스핀의 밀도를 측정한다.
						전통적으로 자기공명영상을 스캔하기 위해서는 수십억 개의 스핀이 필요하지만 ‘네이처 피직스’에 발표한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진은 표면 위 원자 한 개에 대한 자기공명영상 측정이 가능함을
						증명해 보였다. 이는 기존보다 100배 이상 해상도를 높인 자기공명영상 기법을 구현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esearchers at the school succeeded in measuring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of just one atom. This is the first time I've ever done a clear MRI scan of an atom in the first time I's time in the world.
In other words, the smallest magnetic resonance imaging was filmed.
The results of a study on the technology of single atom's field visualization jointly conducted by the U.S. research team led by Andreas Heinrich, chair professor of physics and science.
It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Physics.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which is widely used to diagnose diseases in hospitals, measures the density of spindles, such as electrons forming the body and magnets in the protons.
Traditionally, it takes billions of spindles to scan magnetic resonance imaging, but the study, published in Nature Pictures, shows that the researchers can measure magnetic resonance imaging on an atom on the surface.
I proved it. This is seen as the implementation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technology, which has a resolution of 100 times higher than the previous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