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육과 김지연·정예슬·김세연·이도현·조주연씨, ‘2022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장학생’ 선발
- 등록일2022.09.19
- 4793
김지연, 정예슬, 김세연, 이도현, 조주연
사회과교육과 지리전공 박사과정 김지연, 정예슬, 석사과정 김세연, 이도현, 조주연씨가 8월 24일(목) ‘2022년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본교 일반대학원 사회과교육과 지리학전공은 지난 2014년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 (책임교수 강영옥).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원’은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에서 11개 대학원이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학과에서는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 박사과정 3년, 석사과정 2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김지연 학생은 '멀티채널 데이터와 딥러닝을 활용한 주요이동 경로 대상 보행환경 평가', 정예슬 학생은 '이주자 관계인구 지역활성도 모델 구축을 통한 한국 지방소멸 위기 대응방안 모색', 김세연 학생은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리탐구 수업의 개발과 적용 : 공공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이도현 학생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CCTV영상내 이상행동감지 및 지역안전도 분석', 조주연 학생은 '딥러닝 기반 어린이 보행자 이상행동 분류 및 예측 :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여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본교의 경우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2014년 지원자의 75%, 2015년 66%가 장학생으로 선발된 데 이어 2016년부터는 지원자 전원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