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합검색
nav bar
 
Ewha University

이화뉴스

경력개발센터, ‘2017 이화멘토링데이’ 개최

  • 작성처
  • 등록일2017.11.22
  • 5985

경력개발센터(센터장 강민아)는 11월 18일(토) ECC 다목적홀 및 이삼봉홀에서 ‘2017 Creative Career Fair 이화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화 AC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 및 업종에 진출한 졸업생 선배들과 재학생 간 멘토링을 통해 진출 가능한 직무와 업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화DNA 네트워크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

멘토링 부스는 △마케팅/PR △영업 △MD △기획/재무(IR) △금융 △MEDIA △GAME △인사/교육 △R&D/IT △법률/교육서비스업 △공기업/공무원 △공공기관 등 12개로 운영되었으며, 총 42명의 선배들이 각 부스당 3~4명의 멘토단으로 구성되어 재학생들과 그룹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현직 선배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생생한 정보와 경험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데이에는 사전 신청한 학생들에게 참여하는 멘토 선배의 이력과 멘토링 시간표를 이메일로 미리 전달하여 원하는 분야, 시간에 맞춰 멘토링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고, 멘토들은 업종 및 직무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취업 준비과정과 노하우, 취업을 위한 다양한 경험들에 대한 조언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멘토로 참여한 정세영 동문(중어중문학·07졸, 현대오일뱅크)은 “이번 멘토링데이를 통해 후배들이 진로 선택에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얻어 본인의 적성과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은비 동문(정치외교학·14졸 ,법무법인 광장)은 “학부시절 실제로 경력개발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었는데 멘토로 참여하여 후배들을 만나서 반가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후배들의 궁금한 사항이 많이 해결되었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재학생 정혜진 씨(중어중문학·13)는 “현역 선배들의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특히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동주 씨(경제학·13) 역시 “다양한 분야의 현직 선배님을 직접 만나 뵙고 궁금했던 내용을 그 자리에서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선배들이 열정을 다해 많은 정보를 전해주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본교 경력개발센터는 재학생의 성공적인 커리어개발을 위해 진출 분야별·학년별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고학년을 위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실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물론 저학년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