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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글이 칼이 되는 순간 ‘사이버 불링’ 특강 개최

인권센터(센터장 박귀천)가 12월 5일(수)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으로 김승혜 (재)푸른나무 청예단 상담사업본부장의 ‘스톱!! 사이버 불링(STOP!! CYBER BULLYING)’ 특강을 개최했다. 사이버 불링이란 사이버 공간에서 이메일이나 휴대폰, SNS 등을 활용해 특정 대상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뜻한다.

박귀천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학내에서 사이버 불링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피해자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24시간 고통 받고 일상생활 자체를 어려워하게 된다”며, “이런 온라인상에서의 인권침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고민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승혜 본부장은 “사이버 폭력은 20~30대에서 가장 많이 이뤄지고 점점 더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심각성을 지적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김 본부장은 사이버 볼링의 유형에 △욕설과 비방을 쏟아내는 플레밍(flaming), △불쾌하고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사이버 괴롭힘,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이나 사진을 유포하는 헐뜯기, △타인 계정으로 글을 올려서 타인의 평판이나 관례를 망치는 위장하기, △예민한 개인 정보를 폭로하는 아웃팅, △온라인 그룹에서 고의로 누군가를 잔인하게 배제하는 소외와 배척, △온라인상에서 욕설·협박·과한 호감을 지속하는 사이버 스토킹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불링

또한 사이버 불링은 폭력의 수단으로 파급속도가 빠르고, 집단적이며, 익명으로 이뤄지고, 은밀한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피해자의 일상을 마비시킬 만큼 고통을 주고 있어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했다. 대처방법으로는 △먼저 피해상황이 사이버 불링임을 인지하여, 가해자에게 보복을 시도하기 보다는 접근을 차단하고 가해가 지속될 경우 도움 청하기, △관련 증거를 캡처하는 등의 증거 확보, △가족과 친구 등 주위에 피해를 알리는 동시에 관련 기관에 신고하기, △사이트 관리자에게 삭제나 블라인드 처리 요구하기 등을 제시했다. 김 본부장은 “무엇보다 피해를 당했을 때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면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접근을 거절하고 증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이버불링2강의에 참가한 강현서 씨(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16)는 "사이버 불링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피·가해에 대한 폭력 민감성을 자각하고  바람직한 인터넷 상에서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인권센터는 본교 구성원의 인권 보호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신설되었으며, 인권 침해 사안을 경험한 이화 구성원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인권 교육과 성희롱·성폭력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피해자도 가해자도 발생하지 않는 학습 환경과 편안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