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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언론인클럽 2018 정기총회 및 이화언론인상 시상식 개최

본교 출신 언론직 종사자들의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회장 이정민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5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ECC 극장에서 ‘이화언론인클럽 2018 정기 총회 및 제18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7년 시작된 정기 총회는 신문, 방송, 잡지 증 언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본교 출신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문 네트워킹을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총장, 문병인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최은봉 사회과학대학장, 김상택 기획처장 겸 재무처장, 김훈순 대외협력처장, 차희원 기획처부처장(홍보), 이덕규 이화학당 사무국장,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진 등 50여 명이 모여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를 축하하고 이화언론인클럽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론인01

이정민 이화언론인클럽 회장(경제·83)은 개회인사에서 “국가, 언론, 그리고 이화가 여러모로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때에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다 하며 업적을 이룬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화언론인클럽은 2001년부터 매해 언론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동문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18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는 김윤덕 조선일보 문화1부장(정치외교·88), 조남주 작가(사회·97), 김나나 KBS 기자(사회·98)가 선정됐다.

언론인03

김윤덕 동문은 조선일보에 ‘줌마병법’ 칼럼을 10년 이상 장기 연재하며 고단한 일상을 유쾌하고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해학과 풍자로 그려냄으로써 남녀간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데 기여했다. 김 동문은 “가짜뉴스와 여론조작이 횡행하는 언론계 상황에서 이 상을 받는 것은 이화가 어떠한 사명을 주는 것이라 생각돼 어깨가 무겁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힘든 시기마다 이를 극복하고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제 몸에 흐르는 이화정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조남주 동문은 방송작가 출신 소설가로서 화제작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경력단절, 독박육아 등 우리사회 여성들이 겪는 부조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페미니즘 논의를 촉발시킴으로써 사회가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 동문은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제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며 “그럼에도 앞으로 주위의 공격에 굴하지 않고 소설을 계속 써나갈 힘을 얻고, 방송 분야 동문들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어 이 자리에 왔다”고 덧붙였다.

김나나 동문은 KBS 아침 뉴스 ‘뉴스 광장’의 메인 앵커로 3년 4개월간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성 기자들의 영역을 넓히는 공로를 세웠다. 김 동문은 “이 상은 앞으로 언론인으로서 더 잘하라는 격려라고 생각된다”며 “기자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매우 낮아진 상황에서 더욱 무게감 있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인02

내빈 소개에 이어 김혜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어려운 시기마다 이화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을 경험한다”며 “힘들 때마다 이화를 기억하고 동문간 네트워크를 통해 이를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전 한국일보 사장이자 최초의 중앙일간지 여성 주필을 역임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은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이화이며, 이화의 교육을 통해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도전의식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화에 대한 동문 언론인들의 지지와 응원을 강하게 당부했다. 이어서 문병인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장은 의료원과 병원이 완전히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격려와 지지를 부탁했다.

단체

이후 이화언론인클럽 사업활동 경과보고와 회계 결산보고가 진행됐으며, 이화 동문 언론인들은 오랜만에 찾은 모교에서 이화 사랑과 연대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