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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ha University

음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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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교수는 현대무용전공/무용과 소속교수로 무용수, 안무가, 교육자이며 '현대무용단-탐'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출생으로 진명중고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무용과 및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프랑스, 미국 등 무용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80년 이화여대 무용과 대학원생들이 주축을 이룬 현대무용단-탐을 창단, 81년 <구름무늬>를 발표하여 창단공연을 하였다. 82년 4회 대한민국 무용제에서 <청동무늬>를 안무, 27세 최연소자로 안무상과 음악상, 미술상을 수상하였다.
82년 현대무용협회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86년 아시안 게임’ 문화예술축전에 <시간을 담은 봉투> 및 88년 미국문화원 지원으로 작곡가 Carman Moor와 손잡고 <남천, 2악장>을 발표하였다. 83년 대한민국무용제에서 현대무용단-탐이 대상, 미술상, 연기상을, 2001년 1회 서울공연예술제에 <비탄>을 안무하여 또다시 안무상과 연기상을 수상해 주목받는 단체로 성장시켰다. 조은미 교수는 탐 무용단의 춤 스타일을 정착시켰고, 신선미를 강조한 그의 춤관을 통해 현대무용의 다양한 세계적 조류에서 90년대 한국 현대무용의 미래를 개척했다는 평론의 주목을 받았다.
87년 한국현대춤협회를 창설하여 4대, 5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언론과 평론의 관심을 집중시킨 '춤작가 12인전'과 그밖에 '신인안무가전', '현대춤안무가전'을 기획해서 무용계가 발전하는 길목마다 역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87년 미국문화원의 지원으로 53차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발에 국제안무가 13명 중 한국대표로 선정되었으며 99년에는 영국문화원의 지원으로 런던 Spring Loaded Collection 한국대표로 초청되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99년 멕시코 문화부의 지원으로 27회 세르반티노 국제페스티발에, 2002년에는 독일 글로벌 댄스 페스티발의 개막공연에 안무작을 발표하였다. 2004년 인도네시아 문화부지원으로 4회 아트서밋 인도네시아 페스티발에, 2007년 8회 멕시코 아방가르드 국제페스티발 등에 초청되어 우리나라 현대무용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1999년 창간된 월간 무용전문지 『춤과사람들』의 발기인 및 발행인단으로, 대한무용학회 이사,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밖에 문화광관부장관표창 무용예술인상, 최우수 무대예술인상, 댄스비전 이사도라무용예술상을 수상하였다. 
편저 『무용인을 위한 현대무용입문』, 역서 『무용창작론』, 『안무의 실제』, 『움직임의 표출』, 『떠오르는 이미지』와 논문 및 60여편의 대표안무작품을 남겨 무용예술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 탐 가을신작무대 <길위에> 2014년 탐 가을신작무대 <어떤만찬> 2013년 탐 가을신작무대 <보이지 않는> 2011년 탐 제31호 정기공연 가을신작무대 <어디로> 2010년 탐 30주년작품시리즈 Ⅲ 가을신작무대 <뜰>
연구실적
강의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석사(체육교육)

이화여자대학교 문학사(무용)